윤서는 중국에서 맞이한 셋째도 항상 행복하구나.
절대로 돈을 쓰지 않고, 가져와서 자기가 가지겠다고, 잡상인한테 물건 사지 않겠다고 우기던 윤서가 뭔가를 먹고 있네.
물론 중국에서는 신기한 것이 많고, 잡스러운 것이 많아 그런 것에만 호기심 많은 윤서가 관심을 가지고, 사고 싶겠지만,
한 번 더 생각하고 사도록 해라.
그렇다고 형처럼 엄청 고민하다가 차 같은 것만 사오지는 말고.
사진은 많이 찍어라. 난 카메라도 핸드폰도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기억나는 것이 없다.
그럼 안녕~~~!
p.s
내 선물 사와라.
같이 간 친구, 동생들 특히, 김에스더, 장기쁨에게 잘 대해줘라. 너 때문에 내가 욕 먹을 수 있다.

사랑하는 울딸~~!!!
어제는 제법 추워보이는거 같은데 그추위를 날려버릴거 같은  씩씩하고 활기찬 모습의 울딸을 비롯하여
사사리더들을 보니 넘 넘 대견해보이는구나....모두모두 수고했엉....
손에손에 들고 있는 꼬치음식이 탐이나는구나..ㅎㅎ
뭐든지 맛나게 잘먹고 소화도 잘 시키고 그담은 말해도 알지..ㅋ

창문을 열어 바라보는 중국이 궁금해짐과 더불어...돌아와서 풀어줄 이야기 보따리가 기대 되는구나..
마지막까지 모두모두  건강하게 열심히 행진하여 중국을 품고 돌아오길 기도한단다..

꼬치를 입에문 김웅철목사님  디코샘 넘 귀여우세용..ㅎ
사진으로 섬겨주시고 고생하시는 선생님 감솨해용..선생님의 수고로 비젼캠프가 더 빛이납니다..
여자선생님들 예민한 여학생들 챙겨시느라 넘 넘 수고가 많으시죵 ...감사해용

모두모두 사랑하며 온맘 다해 축복합니다....^^

엄마의 기쁨 사랑하는 수빈아~~

오늘도 영상을 보면서  엄마는 또 기뻐하고 있단다~~^^ 잘 생긴 울 아들보면서~~ㅋㅋ
예빈이가 보고싶다면서 오빠는 잘 지내고 있겠지? 묻길래 그럼 잘 지내고 있지~ 하고 말해 주었어..
마지막까지 중국땅을 위해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인걸 잊지 말고 계속 기도하 길 바래
오늘 새벽에도 주는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서 너와 함께한 사사리더들을위해 기도하고 기도하셨단다 얼마나 감사한지....
그러니 마지막까지 수빈아화이팅 하자~~

함께한 목사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아이들 돌봐야하니 잘 드셔요~~힘내세요~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사진이 많이 나왔구나~ 하하.
에스더야 처음부터 끝까지 시크한 표정 짓는 아이는 너밖에 없어. 환하게 웃고 즐겁게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모든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고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만나자~ 참고로 김포공항에 내가 간다~ 할아버지 생신 선물 꼭 사고 ,
언니한테 들으니까 선물 안사고 돈 아껴서 한국오고 나서 가지고 싶은거 산다는데, 하하 그돈 다 압수다.
오늘도 주안에서 항상 기쁘고 항상 감사하며 화이팅~ 함께 하시는 목사님, 선생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에스더! 오늘은 엄마말대로 사진이 좀 나왔구나~
중국음식들은 어떠니? 동영상 보니까 애들 꼬치같은 것도 먹던데, 너는 돈 아낀다고 안먹는 건 아니지?
드디어 내일이면 너가 그리고 그리워했을 언니를 만나는 날이여 ㅋㅋ 보고 싶었지? ㅋ 참고로 언니는 기념품과 함께 오지 않으면 너를 집으로 들여 보내지 않을 거야 ㅋㅋ 그러니까 꼭 선물 챙겨오세요~ >,< 최상훈쌤, 디코쌤, 유진쌤 등 쌤들 모두 수고 하세요~

야! 키티주 니 동생 사진에 조금씩 나왔다. 그리고, 니 동생 내 동생 조란다.

사사리더들이 열심히 하니, 참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남은 시간도 화이팅!

언니 내 선물사와. 사랑해

아주 보고 싶은 언니에게
언니 안녕. 나 한별이야.  중국에서 잘지내고 있지? 언니가 집에 없으니까 나 너무 심심해. 언니 사진 보니까 털모자 쓴거 정말 예쁘더라! 드디어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언니를 만나는 날이야! 언니 그리고 내 선물 사와! 언니 사진 좀 많이 찍어봐! 언니 돌아올때 안전하게 돌아와! 사랑해!

야호!!!!!
예이!!!!!!
드뎌 내일이면 누나가온다!!!!!!
내일 아빠랑 엄마랑 나랑 누나 데릴러 갈께.
우리 맛있는거 먹자....

엄마가 우리인애 뭐 맛있는거 해줄까?????
벌써부터 맘이 분주하네....
첫날 널 보내면서 생각이 복잡했는데 지금은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단다
아빠도 너 돌아오면 가족들에게 해줄 얘기거리  많겠다며 흡족해 하고 있고.....
사랑하는딸!!
대견하고 기특한 우리딸 건강한모습으로 낼 보자 .

사랑하는 내동생 총명아 너없이 우리집은 참 평화로웠단다. 가족없이 해외에 나간건 처음이어서 적응 못할까봐 걱정도 많이 햇었는데 동영상을 보니까 재밌게 잘 지내는것 같아 선물을 안 사도되니까 한국에서 못먹는 것들 중국에서 마음껏 사먹고 와~~ 내일봐 사랑해♥
p.s 디코쌤이랑 본부장님 상훈쌤 유진쌤 다 보고싶어요♥♥♥♥♥ 제동생 잘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매일 매일 일어나 총명이와 함께한 사사행진을 놓고 기도했어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지켜주셔서 좋은 날씨와 돌보심을 구했지
넓은 중국에 가니 어떤지 어떤 생각과 마음을 담고 왔는지 궁금하고 눈이열리고 마음이 열려 꼭 봐야할 것들 보게 하시고
 느끼게 해달라고 !!!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린다
사사본부장님과 선생님들도 함께 감사드리고요
드뎌 내일 우리 좀 더 자란 총명이를 만난다니 감격이다  사랑한다
딸기랑 꼬치 맛있었니?  ㅋㅋ 나눌 줄 알고 함께 할 줄 아는 멋진 총명^^

세영아~~ 여전히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꽉 채워지는구나 ^^ 돌아와서 세영이가 풀어놓을 이야기거리가 기대가 된다
돌아오는 시간까지 사사로서의 품위를 잃지 말고 건강하게 밝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세영아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한다~~**

어제 동영상이 안되어서 오늘 뒤는게 보았는데..
울 빈호 3일째가 되어서야 본연의 모습을 슬슬 보여주었구나.
장난치는 모습을 보니 목소리도 한껏 질러 보았겠군.
디코 쌤이 너의 어깨를 누르고 있는 것을 보고는 이녀석.. 무슨 잘못을 한게야? 깜짝 놀랬지.
허나 곧 웃음 가득한 너의 모습과 꼬치를 물고 있는 모습 만세를 부르고 있는 너의 손짓도.. 너무 감사하다.
낯가림이 있어서 참으로 적응 못할 줄 알았던 사사캠프 마다. 항상 젤 먼저 간다고 말해주는 너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알았단다.
빈호야... 이쁜 녀석 많이 보고프네.

벌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