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는 나목아~
너를 포함한 모든 사사리더들일 백두산 천지에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왜이렇게 마음이 뜨거워지는지 모르겠구나~^^
나목아~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배울 수 있는 이 환경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오직 감사한 마음으로 담대하고 씩씩하게 잘 보내고 오길
엄마 계속 기도하고 있어~~^^ 힘내고... 알았지?
엄마 보고싶다고 울면안돼~~~~ㅎㅎㅎㅎ
사랑해~ 축복해~~~^^

사랑하는 주하야!
생일 축하해.  하나님의 귀한  선물로  우리 가정 가운데 주신 주하.
오늘도 그곳에서  감사하며  지내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딸. 사랑해

주환- 찬영이형 제발 옷좀 .... 날씨에 맞게 입어
의철 - 형준이, 현규형 우리는 강원도에서 잘 놀다왔어~~ 형들은 공부하느라 힘들지? 피곤하지 않도록 기도할게!
성빈 - 호연, 다원언니 거기서 기도 열심히 하고 있지? 오면 확인할거야!!
성주쌤- 도현, 병준, 이수, 지원, 현경쌤 잘 지내고 있죠? 몸 건강히 돌아오세요^^ 사사선교학교 얘들아 선생님들 괴롭히지 말고 날아다니는 것도 좀 자제하며 많은 것 보고 듣고 생각하고 오렴!! 이곳에 피데스, 하그노스와 기도하고 있을게^^

현구맘
우리 현구와 사사의 모든 아이들이 백두산에 올랐구나~~!? 멋지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현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자연앞에서 더욱 느끼고 감사하며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도하고 있단다.
따뜻하게 입고 다녀!
목사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사사의 귀한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보내길 기도하고 있을께~!
우리 아들 현구! 사랑해~~~!^^ 너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사랑하는 찬영아
여기와 완전히 다른 백두산 풍경이 다소 생소하구나
왠지 우리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북한의 어려운 이웃들이 생각나네.

하나님의 사사로 부름받은 자신감을 잊지 않고 북한을 품고 중국을 품고 돌아오는 찬영이가 되도록 기도할게.
옷이 얇아 추웠겠구나.
멋진 전겸도 목사님과 김웅철목사님과 훌륭한 멘토들이 잇어서 넘 행복하겠다. 부럽다.~~~~~

하나님!
주의 자녀들, 사사리더들이
백두산 천지에 올라 민족을 가슴에 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준희야,
추운 날씨에 백두산에 오르니 많이 힘들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힘든 만큼 기쁨도 엄청나지?
아래서는 날씨가 따뜻해서 좋았는데,
역시 북한이 춥고, 백두산이 눈으로 덮인 것을 보니 장관이다.

매일 새벽마다 엄마, 아빠가 기도하고 있고,
집에서도 동생 다은이랑 가정예배도 드리고,
어제 저녁에는 수요예배도 다은이랑 같이 갔단다.
남은 3일간도 매일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정에 열심히 참여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보고, 깨닫고, 느끼고 돌아오길 바래.
무엇보다 안전, 건강이 최고이니 몸도 잘 관리하고.

준희가 잠은 잘 자는지 궁금하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와서 얘기 많이 나눠줘.
오늘 일정도 화이팅!

오빠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
오빠, 건강하게 잘 다녀와~!

사랑해~
누나힘내!

우와~~~~~ 사진을 보면서 깜짝 놀랬단다..^^
백두산은 여간해서 천지를 잘 보여주지 않아 갈때부터 이번에는 볼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맑은 백두산과.. 맑은 천지의 모습과.. 선물같은 눈까지...
정말 멋진 하나님.. 멋진 사사 친구들 덕분에 맑은 하늘과 맑은 천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구나.
사사가족과 우리 지서이가 모두 백두산 천지처럼 큰 마음으로 큰 뜻을 품고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지성아~ 돌아오는 토요일날 광주버스 타기로 했었잖니.. 아빠와 엄마가 금산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스케쥴을
조정했단다. 금산에서 만나자~~!! 사랑해~~!!!

백두산 천지 정말 굉장하구나~ 유상이 얼굴을 찌프린 걸 보니 날씨가 엄청 추웠나 보다.
몸건강히 일정을 잘 마치고 진정 하나님을 사랑 하는 사사가 되어 돌아 오길 바래~
사랑한다 황유상~~

언니 나 예담이야
언니 백두산 가서 좋겠다. 언니는 하루하루가 신나겠지
언니가 부럽다. 매일 좋은 것 들 볼 수 있으니까
언니 한국으로 돌아오늘 날 까지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와  언니 사랑해~~~

오빠! 나 서정이야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라고 요번주 토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한국에서 오빠와 쌤들, 본부장님, 목사님들과 사사리더 언니, 오빠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을게~~!

기념품 사와~~!

선율언니 언니가 사진에 내가 셌을 떄는 1번 밖에 안나왔어 ㅋㅋㅋㅋ
언니 오늘도 보구싶다~~홓홓홓홓 핳핳핳핳핳 ~~ㅋㅋㅋ
언니 낼 모래 만나쟈~~ㅎㅎㅎㅎ 언니 샤댱해~ 이제는 잘해줄게 ㅋㅋㅋ
아참! 그리구 핸드폰 잃어버렸어?? 메일은 봤어???
ㅎㅎㅎ 미안 .. 질문이 많지?? 그럼 언니 이만 사댱해~~~~ㅎㅎㅎㅎ

안녕?

안뇽~~ㅎㅎㅎ

은우야~
동영상보니 잘 있는것 같아 마음이 놓이고 좋다~^^
중국땅에서 먹는것도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니?
셈트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오도록 아빠와 엄마는 기도 할게~
많이많이 보고싶어~
내일 만나자~ 사랑해~♥

아준아.. 백두산 천지를 너의 눈으로 직접 보니 어떤지 궁금하구나.. 흐려서 못볼줄 알았는데.. 환하게 백두산이 눈에 덮힌 모습을 보니 감사하구나.
수하는 심심하다고 오빠 언제 오는지 꼬박 기다리고 있단다.
둘이서 가끔씩 투덜거려도 역시 서로에겐 필요한 가족인가 보다.. 니가 없어 허전하거든.. 잔소리할일이 없어서..
건강히 세상을 마음껏 품고 누리고 감사하며 오너라.. 기다린다.

형!!!!!!!!!!!!!!!!!!!!!!!!!!!!!!! 
백두산에서뭐보여?  북한보여? 형나너무 심심해!!!!!!!!!!!!!!!!!!!!
빨리와  엄마도  동영상 다봤어  형너무허전해
누리가울고있어  아무튼 빨랑와

호연아 엄마야! 우리딸 보고싶다
설레인다고 빨리가고 싶다고 한 중국쌤터가 벌써 훅 지나가고 있네  백두산에 오른 우리딸 얼굴이 너무 빨개졌네 목도리 챙겨야 하냐고 할 때 넣어줄걸 많이 추웠지
사진으로 보는 호연이가 조금 얌전해지고 성숙해 진것 같아 은근 기대되는데~~ 호연이가 넘 좋아하는 전겸도 목사님과 함께해 더 좋겠네  호연아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하고 호연일 사사리더로  부르시고 지금 그곳에 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되길 기도한다~ 호연 !! 사랑해~~
누나~~ 빨리와  제발!! 그래야지 치킨을 먹을 수 있어 그리고 백두산 얼마나 추워 거기에 북한사람 있어 와서 말해줘 꼭꼭꼭!!!

지민은우형 잘있다와 보고싶어 사랑해

오빠~
중국 좋아?
중국 춥지않아?
구경많이 했어?
오빠~엄마랑 나랑 이모랑동영상 보고있어
오빠있을대는 사이가 않좋지만 오빠없을때는많이 보고싶고 심심해~
동영상보니까많이보고싶어~
조심하게 잘다녀와~

수요일에는 백두산을 다녀왔었구나~ 동영상만으로도 그 곳의 날씨와 체감온도가 절로 느껴진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크심과 북한, 중국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도현아!~ 가기전에 전겸도 목사님이 함께 하신다는 소리에 많이 긴장하고 갔는데~
지금도 많이 긴장하고 있어? 엄마는 전겸도 목사님, 김웅철 목사님, 무엇보다 너를 가르키는 양현경선생님, 예지쌤과 함께 중국쌤트를 간 건 축복이야~ 너가 아는 분들이 많아 긴장하지 않고 잘 보낼거라 믿어~
중국을 향해 북한을 향해 보여주시는 그 모든 풍경과 하나님이 주시는 그 순간과 찰나들을 잘 기억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생생하게 기억하고 무엇보다 풍성함을 가득 담아 흘려 보내는 귀한 도현이로 돌아왔으면해~
날씨 추운데 옷 따숩게 입고 사사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과의 마음을 나누었던 따스함을 많이 나누고 와^^
내일 또 기대하고 기다릴께^^

누나 동영상 잘 보고이어
누나 없는동안 누나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엇을지 조금 알겟어..
건강히 잘다녀와
사랑해

보고픈 우리아들 강찬 영상 보니까 믿음직스럽고 건강하게 잘 있네 말 많은 우리아들이 없어서 쪼매 심심하네 많은것보고 많은것 경험하고 홧팅

소연이 누나~
백두산은 잘 있어? 눈와서 좋겠다^^
중국 잘 다녀와서 만나자~^^
맛있는것 많이 사와~기념품 듬뿍 사와!!

와 진짜 백두산 눈많이 왔다. 나도 백두산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