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아!! 누나야 사진에서 브이하고 찍은거 처음보는 거 같닼ㅋㅋㅋ 엄마랑 아
빠는 너가 엄청엄청 보고 싶은가봐ㅋㅋㅋ 엄청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본여행이 헛되지 않고 너 평생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어ㅎㅎ
내일이 마지막인데 마지막인 만큼 열심히 보고 듣고 책자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많이 먹고 즐기다가 와!!
그리고 사온다는거 꼭 사오고..!! 일본셈트 마지막까지 즐겁고 재미있게 하고 와!!

현아~그곳 생활 어떠니? 4박5일이  너무 길다 ㅜ ㅜ
매일 보내주신  사진보며  잘 있어서  엄마도 안심^^ 뭐든 할땐 열씸히 하는 현이라 걱정은 안해
남은 일정도  즐겁고 잘하고 돌아와
보구싶어~ 우리딸 사랑해(하트뿅뿅)

휘은아~ 휘은이는 일본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있겠지...
사진으로라도 휘은이 보게 되어 좋구나!
엄마 아빠는 휘은이가 안전하고 건강하도록, 좋은 기회에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되길 기도하고 있단다.
오늘도 남은 일정 행복하게 보내고... 내일 만나자~~
많이 많이 보고 싶어!!!
인도하시는 목사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예성아!
예성이를 그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을 가득 품고 돌아 오길 기도해...
거룩한 사사들의 발걸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예성아!!!
아빠,엄마,은우는 예성이의 빈자리를 느끼며 너를 우리 가정에 보내주신 것을 감사 또 감사하고 있어.
마음껏 웃고 울고 느끼고 품고 돌아오렴!
엄마는 너가 참 자랑스러워... 사랑하고 보고싶어^^

예준아 ~
오늘 한결 밝은 표정이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리고 오길 ~
사랑해 !

일본도 한국만큼이나 추워보이네?
무현이가 없어 집이 썰렁하지만 무현이 마음 속에 세계를 품는 한 자리가 채워지고 있음에 감사하고, 기대 만만!!
수고해주시는 목사님,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석현아~~~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웃음이 나네....
오늘이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이네...마지막 까지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할께....
석현이가 아빠 엄마의 아들이라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사랑해... 석현아...

목사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사리더들 오늘도 화이팅~~

주안아~~ 좋은 시간 보내고 있지?
내일이면 오네~~~
기다리는 시간은 길었는데 그곳에서의 시간은 엄청 빨리 지나갈 것같네.
내일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마지막까지 즐겁게 안전하게 지내다 와~~

우와 ! 지온아 완전 부럽다,, 엄청 맛있는 거 먹고 ! 멋있는데 가고 ! 나도 갈래 ㅜㅜ 재밌게 놀고 오고 내꺼 선물 잊지 마 >< 농담이구 무사히 다녀와 !!

한빈아 안녕? 일본 제미있니?

사랑하는 예현아~화이팅!!
더 큰세상을 보고 느끼고 오거라..엄마 아빠 언니 수현이가 기다리는 즐겁고 행복한 집에서 내일 보자꾸나!!

에스더 여기 오늘 엄청 춥다.
장갑과 목도리 잘 하고 이동했는지 궁금하네?
내일 공항에 도착할 표정이 어떤지 기대가 된다.
아빠는 너 사진 무지 보고 싶어하는데 쌓인 일 처리하느라 잠시 동영상도 못보았어.
일본에서의 마지막밤 사사리더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 되길 바란다.
애들아~!!!
너희들은 정말 하나님이 부르신 소중한 사람들이란다.^.^

지온아!
일본 출발전부터 잠을 못 이뤘는데 잘 지내고 있지? 우동은 맛있지?
첫날엔 비가 온것 같던데 여기 한국은  눈 많이 왔고 거리엔 빙판길이 엄청 많이 생겼어.
어린 동생들이 이번 셈트에 많이 참석한것 같더구나. 6학년 왕언니고 여러번의 셈트 경험 살려서 선한 영향력 끼치는 사사리더 역할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서 많은 이야기 보따리 풀어다오.
저녁엔 또 새벽까지 일본에 대한 공부(?)를 했는지도 궁금하다.

유병민 보고싶다
밝은 병민이  모습보니까 더 보고 싶네
긴장하면서도 빨리 가 보고 싶었던 일본을 다니는 기분이 어떨까
내일이면 만날 병민아 집에 오면 많이 많이 나눠줘
오늘 잘 자고 끝까지 씩씩하게 다닐길 기도할께 사랑해

사랑하는 시호야!
벌써 금요일 밤이네... 내일이면 다시 만나겠구나!
엄마와 윤호형이 많이 보고 싶어 한단다...
윤호형은 오늘 사사학교에 합격하였단다...
건강하게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고 주님께 의탁하며 기도할께,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