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사사리더들이 오네요 ㅎㅎ

그러네요~!!!

오늘은 울 나목이 활짝 웃는 얼굴 많이 볼 수 있어서~ 엄마가 더 기쁘고 마음이 편하구나~^^
나목~!!
끝까지 화이팅하구~ 내일이 어서어서 왔으면 좋겠어~^^
참~ 엄마가 울 나목이 좋아하는 파김치. 알타리김치 ㅋㅋ 맛있게 만들어 놨으니~
된장찌게 끓여서 맛있게 밥 해줄께~ 집밥이 그립지?ㅋㅋ
울나목이 중국에서 먹는걸 제일 걱정했었는데 나름 잘먹고 있으려나?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게~ 잘 보내길~^^ 사랑해^^

오늘은 아침부터우리 아들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기분좋게 시작하는구나..
건강히 잘 다녀오렴.. 기도하고 생각하고 그립고 사랑해~~^^*

웃는 얼굴과 패기넘치는 사사친구들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아침부터 활기찬 에너지가 엄마에게도 전해져 참 기쁘다.
사사친구들의 표정뒤에는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선생님들의 수고가 너~무 감사하게 느껴진다.
고백의 기도가 마음속 깊이에서 부터 우러 나오네~^^
잠도 못주무시고 돌보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돌아볼 고궁과 교회도 함께 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마무리 잘하고 돌아오길 기도하고 또 기도할께^^

하루하루 모든 일정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밝은 표정의 우리 아이들을 보니 더욱 감사하네요!
역사를 배우고 그 역사 속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들이 되길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현구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네~~~!
보고 싶지만 기도하며 기다릴께!! 사랑하고 축복한다 우리 아들!!!"

백두산과 다른 날씨, 따뚯해 보이는 날씨에 활동하기 참 좋았던 것 같아 보인다.
활짝 웃는 모습, 밝은 얼굴 보니 좋다.
고구려유적지를 돌아보며 민족의 기상을 좀 느꼈니?
광활한 만주벌판을 달리던 고구려인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준희를 포함한 모든 우리 사사리더들이 큰 꿈을 가지며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이제 오늘이 실질적인 활동의 마지막 날이고,
내일은 이동하여 귀국하는 날인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토요일은 여수 할아버지 생신이고,
준희 조카 주은이의 돌잔치가 있어서
엄마, 아빠, 다은이는 여수에 가느라 준희를 마중나가지 못해 미안해.
광주에서는 큰 외삼촌과 숙모, 이모부의 임직식이 있는것 알지?
광주오면 세현이랑 재미있게 놀고.

아들 준희야, 사랑하고 축복한다.
계속 기도하며 기다릴께.
화이팅!

활짝웃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오늘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인도하실 주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중국 땅에서도 사사의 행진이 계속 되기를 소망하며...
사사화이팅!!

저 왔어요

사진은 많이 보이지 않지만 호연이 속에 진지함이 느껴지는 구나~
호연아!! 고구려의 기상처럼 당당하고 멋진 기상으로 부르심에 감사하자
우리딸 화이팅!! 너의 어떤 모습이든 이 엄마는 사랑하고 소중하단다.
마지막날까지  화이팅!! 호연

사랑하는 아들 현규야 중국에서 마지막 밤이네!!!
이번 셈트를 통해 중국을 품고 기도하며, 많은것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이 되어서 아빠가 기쁘구나...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기쁜일정이 되어으면 한다...
아들 사랑해^^

지민은우형 낼봐~~~보고싶어

오빠 나 려원이야.
오빠가 집에있을 때는 오빠가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가니까 보고싶어 오빠 내일 드디어 만나~~^^
빨리 내일이 와서 보고싶어
같이있을때는 오빠의 소중함을 못느끼고 이제 소중함을 느끼는지모르겠어.
오빠 사랑하고,빨리와~~

지원아~
지원아~~
지원아~~~

동영상 보니 밝게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니 아빠의
금요일 피로가 싹 달아난다~~

집에 들어가보면,
우당탕하는 우지끈하는 지원이 너의 소리가 없으니
집안이 너무 조용하고 쓸쓸하네 ^^
덕분에 엄마 목소리 조용조용 해지고~~

동영상 보면서
목사님들 과 여러 선생님들이 잘 보살펴 주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중국 좋은 경험하길 바란다.

엄마하고 아빠하고 엄청  기도하고 있단다.
우리 지원이 이번 셈트 잘 다녀와서 하나님께 더욱더
집중할수 있는 사사로서 조금 더 커지길 기대할께..

지원이 뿐만 아니라 이번 사사친구들 목사님, 선생님들
감기 않들고 무사히 귀국하길 기도합니다.(아멘)

아빠, 엄마하고 준서하고 금산으로 내려간다.

토요일 "금산 사사의 밤"에서 얼굴 보자 !!!

진서:이수언니생축!!생선은나중에...............................................주지말까? 구라고 안녀엉
채원:언니오빠들 중국 잘 갔다와~ 아 그리고 이수언니 생일축하해~ 내가 생일선물 줄께
지은:호연,지원,이수,다원이언니 보고싶어 빨리와 사랑해 내선물사와  글구 공부열심히해 홧팅!!!!!  와서중국 얘기많이해줘 그리고 오빠들은 평생 오지마 중국에서 살다와 메롱 바바  안뇽~~~~~~~~~~~~~~

안녕오빠 나 빈이야
난 별로 안 보고 싶은데 엄마,아빠가 엄~~~~~~~~~~~~~~~~청 보고싶데
잘 지내는거 맞아? 백두산에서 성주샘이 무슨 마을 주민인줄 아셨다고 엄청 웃으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지내고 오3 -성빈-

준희 오빠 나 다은이야.
오늘이 중국 셈트 마지막 날이네?
그럼 우리 내일 밤에 만나겠구나.
오빠가 오자마자 만나지 못해서 아쉽다. 오빠 빨리와~ 보고싶어!!

병준아 뭐가 그리 재미난 거야 ?
사진속에 너의 웃음이 엄마를 웃게 만든다
너의 웃음으로 하나님도 웃게 만드는 병준이가 되길 바라고
5일 동안 수고 많았고 대견하고 더 든든해진 느낌이야
우리 병준이 보고싶네 마지막까지 화이팅하고 낼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