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H3R-SMC 설명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디아코노스 작성일06-12-05 14:08 조회2,28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smc 설명회의 목사님의 모습입니다. 이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지한 모습으로 다시한번 노후를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smc에 관심있으신분은 사사학교로 연락주세요
아래의 내용은 크리스챤 투데이 신문에 실렸던 기사내용입니다.
“노후의 행복, 섬김과 사명의 공동체에서 찾으세요”
기독교인 위한 실버타운, ‘smc’ 세워진다 [2006-11-29 12:40]
▲smc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전겸도 목사 ⓒ 박종배 기자
“은퇴와 노후가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이 꿈꾸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안락한 실버타운에서 여생을 즐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호텔식 실버타운에 입주한다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요?”
기독교인을 위한 실버타운인 ‘smc’의 설립위원장 전겸도 목사(사사학교장)는 28일 오후 6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smc 설립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사사학교 설립자로 유명한 전겸도 목사가 이번엔 노후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각계 각층 100여명의 인사들은 전 목사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여생을 호텔 같은 고급시설에서 보낸다고 행복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전겸도 목사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찾아오는 것이라고 했다.
smc는 다른 여타 실버타운과 형태는 같지만 질적으로 다르다. 왜냐하면 중심에 하나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 목사는 “행복의 절대요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있다”며 “기독교 정신 위에 세워진 smc의 구성원들은 진정한 행복을 누리면서 남은 인생을 가치 있게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mc(service mission community)란 이웃과 사회를 위한 ‘섬김(service)’을 다하고 하나님 나라로 갈 때까지 주어진 ‘사명(mission)’을 감당하며 보람된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community)’를 뜻한다.
smc는 ‘3h와 3r’을 추구한다. 3h란 ‘health, heart, happiness’로, 건강하게 살고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서로 나눔으로써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는 말이다. 3r은 ‘refresh, reflection, relationship’으로 신선한 회복과 재충전으로 다시 활활 타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고 숙성된 삶을 살며 아름다운 사람과 만남으로 서로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을 뜻한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보다 중요한 것은 네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전겸도 목사는 학창시절 간증을 통해 smc의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서 서울공대를 목표로 학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것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길인 줄 알았다. 그러나 아니었다. 기도하며 신앙의 내면을 들여다 보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라는 일차원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전 목사는 “진정으로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었다”고 고백했다.
전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거꾸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탐욕과 욕심에 얼룩져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잘 살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불행에 빠지게 된다. “나만 잘 살면 됐지”라는 생각은 곧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고,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단초가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적인 삶은 이 같은 ‘자기 만족’에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를 위한 섬김 “나눔의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이 중요”
smc 설립 목적은 ‘자기 만족’이 아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이웃과 사회를 위해 섬김을 다하고 천국으로 올라갈 때까지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보람된 삶을 살자는 데에 있다. 전 목사는 “smc에 속한 사람들은 정말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고 더 나아가 사회를 섬김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smc 입주 조건에도 ‘전문적인 노하우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지정해 놨다. 전 목사는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말로 나눠주길 원하느냐에 있다”고 말했다.
3h와 3r이 실현되는 실버타운… ‘smc’
smc는 현재 구상 중에 있지만 시설과 프로그램 등은 모두 마련된 상태다. smc가 추구하는 3h와 3r이 최대한 실현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smc단지 안에는 스포츠·레저시설(게이트볼, 테니스장, 승마장, 골프, 등산로)과 생활편의시설(레스토랑, 사우나실, 세탁실, 편의점), 문화취미시설(강당, 세미나실, 도서관, 수목원), 연구시설(연구실, 도서관, 강의실)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의료 프로그램(간호사, 의사, 약사 당직시스템), 운동·건강프로그램(등산, 산책, 조깅, 헬스), 운동·레지 프로그램(게이트볼, 승마, 골프, 테니스), 취미문화 프로그램(독서, 음악감상, 영화감상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성경, 각종악기, 미술 등), 생활편의 프로그램(식당, 세탁, 방역, 민원문서처리, 행정대행), 전문 프로그램 연구 및 세미나(청소년, 가정, 지도자, 교육, 환경 등)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섬김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프로그램도 필요하다. smc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 사회와 이웃에 환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상 중이다. 연구 저술 및 강의시스템(연구, 저술활동 및 강의), 목사섬김시스템(교회, 사회 각 기관과 네트워킹), 취미·문화활동시스템(독서, 다도, 분제, 미술, 악기 등) 등이 이에 포함된다.
“smc 구성원은 ‘크리스천’이어야 한다”
smc는 기독교 정신 위에 설립되는 만큼 기독교인이어야 들어올 수 있다. 또, 어떤 분야에 전문적인 사람이어야 하며 전문적인 노하우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건강하고 보람되며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어야 들어올 수 있다.
한편, smc 발기인대회는 오는 12월 12일 개최될 예정이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이후 2007년 1월과 2월 사이에 창립총회를 갖는다. 2007년 전반기에는 토지매입을 하고 후반기에는 마스터 플랜의 구체화, 개발, 1차 입주자 선정, 법인 설립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종배 기자 jbpark@chtoday.co.kr
진지한 모습으로 다시한번 노후를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smc에 관심있으신분은 사사학교로 연락주세요
아래의 내용은 크리스챤 투데이 신문에 실렸던 기사내용입니다.
“노후의 행복, 섬김과 사명의 공동체에서 찾으세요”
기독교인 위한 실버타운, ‘smc’ 세워진다 [2006-11-29 12:40]
▲smc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전겸도 목사 ⓒ 박종배 기자
“은퇴와 노후가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이 꿈꾸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안락한 실버타운에서 여생을 즐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호텔식 실버타운에 입주한다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요?”
기독교인을 위한 실버타운인 ‘smc’의 설립위원장 전겸도 목사(사사학교장)는 28일 오후 6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smc 설립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사사학교 설립자로 유명한 전겸도 목사가 이번엔 노후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각계 각층 100여명의 인사들은 전 목사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여생을 호텔 같은 고급시설에서 보낸다고 행복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전겸도 목사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찾아오는 것이라고 했다.
smc는 다른 여타 실버타운과 형태는 같지만 질적으로 다르다. 왜냐하면 중심에 하나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 목사는 “행복의 절대요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있다”며 “기독교 정신 위에 세워진 smc의 구성원들은 진정한 행복을 누리면서 남은 인생을 가치 있게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mc(service mission community)란 이웃과 사회를 위한 ‘섬김(service)’을 다하고 하나님 나라로 갈 때까지 주어진 ‘사명(mission)’을 감당하며 보람된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community)’를 뜻한다.
smc는 ‘3h와 3r’을 추구한다. 3h란 ‘health, heart, happiness’로, 건강하게 살고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서로 나눔으로써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는 말이다. 3r은 ‘refresh, reflection, relationship’으로 신선한 회복과 재충전으로 다시 활활 타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고 숙성된 삶을 살며 아름다운 사람과 만남으로 서로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을 뜻한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보다 중요한 것은 네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전겸도 목사는 학창시절 간증을 통해 smc의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서 서울공대를 목표로 학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것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길인 줄 알았다. 그러나 아니었다. 기도하며 신앙의 내면을 들여다 보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라는 일차원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전 목사는 “진정으로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었다”고 고백했다.
전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거꾸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탐욕과 욕심에 얼룩져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잘 살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불행에 빠지게 된다. “나만 잘 살면 됐지”라는 생각은 곧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고,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단초가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적인 삶은 이 같은 ‘자기 만족’에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를 위한 섬김 “나눔의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이 중요”
smc 설립 목적은 ‘자기 만족’이 아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이웃과 사회를 위해 섬김을 다하고 천국으로 올라갈 때까지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보람된 삶을 살자는 데에 있다. 전 목사는 “smc에 속한 사람들은 정말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고 더 나아가 사회를 섬김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smc 입주 조건에도 ‘전문적인 노하우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지정해 놨다. 전 목사는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말로 나눠주길 원하느냐에 있다”고 말했다.
3h와 3r이 실현되는 실버타운… ‘smc’
smc는 현재 구상 중에 있지만 시설과 프로그램 등은 모두 마련된 상태다. smc가 추구하는 3h와 3r이 최대한 실현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smc단지 안에는 스포츠·레저시설(게이트볼, 테니스장, 승마장, 골프, 등산로)과 생활편의시설(레스토랑, 사우나실, 세탁실, 편의점), 문화취미시설(강당, 세미나실, 도서관, 수목원), 연구시설(연구실, 도서관, 강의실)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의료 프로그램(간호사, 의사, 약사 당직시스템), 운동·건강프로그램(등산, 산책, 조깅, 헬스), 운동·레지 프로그램(게이트볼, 승마, 골프, 테니스), 취미문화 프로그램(독서, 음악감상, 영화감상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성경, 각종악기, 미술 등), 생활편의 프로그램(식당, 세탁, 방역, 민원문서처리, 행정대행), 전문 프로그램 연구 및 세미나(청소년, 가정, 지도자, 교육, 환경 등)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섬김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프로그램도 필요하다. smc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 사회와 이웃에 환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상 중이다. 연구 저술 및 강의시스템(연구, 저술활동 및 강의), 목사섬김시스템(교회, 사회 각 기관과 네트워킹), 취미·문화활동시스템(독서, 다도, 분제, 미술, 악기 등) 등이 이에 포함된다.
“smc 구성원은 ‘크리스천’이어야 한다”
smc는 기독교 정신 위에 설립되는 만큼 기독교인이어야 들어올 수 있다. 또, 어떤 분야에 전문적인 사람이어야 하며 전문적인 노하우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건강하고 보람되며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어야 들어올 수 있다.
한편, smc 발기인대회는 오는 12월 12일 개최될 예정이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이후 2007년 1월과 2월 사이에 창립총회를 갖는다. 2007년 전반기에는 토지매입을 하고 후반기에는 마스터 플랜의 구체화, 개발, 1차 입주자 선정, 법인 설립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종배 기자 jbpark@chtoda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