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금산 사사학교의 이모저모 ^^

1. 여름 캠프 준비를 위해 이신 선생님과 함께 오랜만에 금산 사사학교를 찾았습니다.

2. 금산 사사학교의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 이리저리 사진기를 들이대었습니다.
아름다운 교육관과 기숙사 , 저녁을 먹은 후 운동장에서 뛰어 노는 사사리더들과 좋아하는 악기를 자유롭게 다루는 사사리더들. 그들의 모습 속에서 일곱가지 가치가 균형잡혀 가는 하나님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3. 음악과 함께 사진을 '대따' 많이 띄웁니다. 즐감하세요.
배경음악은 자전거 탄 풍경의 ' all for one'입니다.



행정 교무를 담당하는 교실입니다.



창문이 무척이나 아름답지요? ^^



샤론이 교육관 앞 마당에서 수학문제를 풀고있네요. 다 풀었니? ^^



아직도 풀고있네?



이제 다 풀었니?



다 풀었나 보군....



교육관 앞 마당에 깔린 나무 길...맨 발로 뛰어다니며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공간입니다.



수업이 이곳 저곳에서 진행되고 있네요.



이층에서도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이네요.



전화 하시는 김나영 선생님...재미난 분이지요~ ^^



새로 들어 온 농구 골대와 미니 축구골대...전국 사사가족의 사랑의 손때가 묻은 사랑의 열매랍니다.



샤론아, 허리 펴!



성일이도 삐딱하게 앉지 말고....한송이 선생님 말씀 잘 듣거라... ^^





쉬는 시간이면 사사리더들이 달려들어 조용히,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연주하는 열린 공간이랍니다. 저녁을 먹고 요한이가 30분 넘게 연주를 한 자리입니다. 연주 당시에는 디스크 공간이 없어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요한아! 다음에 멋지게 찍어 주마...



최신 복사기 두대...
여기에서 사사리더들의 학습관련 인쇄물과 전국 사사가족에게 발송되는 인쇄물이 찍혀나오지요..



교육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잘 정리 된 신발장...사사리더들이라면 이정도는 되야지.. 그치? ^^



아직도 수학문제를 풀고있는 샤론..아주 열심이네



고등부 야외 학습장. 멋지지요? 옆쪽에는 인공 연못이 조성중이랍니다. 완성되면 더욱 환상적인 학습공간이 되겠지요? 이런 곳에서 책을 읽고 음악을 감상하며 글을 쓴다면....와~ 우~



교사 관사 및 여학생 숙소



여기도



요기도



저기도



이쪽도...숙소 뒷 마당...야외 카페 같지요?



정면에서 바라 본 교육관 및 소강당



소강당 강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사리더



짬을 내어 베드민턴을 치는 아스테르 사사리더와 허유리 사사리더



여기서도..누구더라...얼굴이 잘 보이지 않네..tt



폼 멋져요~



건강이 최곱니다~



여름 캠프 공동체 훈련 장소입니다.



여기도 답사를 다녀왔는데 캠프기간에는 휴가온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캠프 장소로 탈락..



개인적으로 놀러오기에는 멋진 장소...
금산에서 20분 정도 가면 있는 '운일암 반일암'



이천희 교감 선생님이 사사리더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계시네요.
최근 몸이 좋지 않아 수술을 받으셨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교사 숙소 뒷 마당에서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관리 과장님이신 김영남 집사님의 사모님과 돌이 얼마 안남은 아들이던가 딸이던가..^^ 그리고 호아 짱



머리 감고 나온 페트라..



사사학교 사슴농장 ^^



신나라~ 뛰어 노는 호아 짱



교사 관사 뒷 편



여기도



우성하 선생님이 사사학교에서 가장 '비싼' 핸드폰으로 호아 사진을 찍어 주시고 있답니다. 제것은 하루에도 한 열번 정도는 꺼지던가!!!! 그런 꼬진 핸드폰인데... ^^



아빠를 향한 호아의 신뢰는 100% ^^



금산의 아름다운 호도애 가족



아빠 사랑해요~ 쪽!



밥 먹으러 가는 사사리더들...사사리더는 사진기 앞에서도 자연스럽고 당당해야 하는니라~ 알겠느냐~ ^^



일몰이 멋지지요?



기숙사 창틀의 온헌 사사리더! 조심해~~~~~~~



밥 먹고 언니들과 뛰어 노는 호아....사랑의 눈길을 보내주는 언니들이 많은 호아는 복덩이...



목사님이 식사를 마치고 저 멀리 오는 것을 보고는 '하삐'하며 뛰어가, 그것도 맨발로 마중하는 호아!



전겸도 목사님은 모든 사사리더들의 아버지요 사랑의 친구랍니다.



여러분! 그렇지요?



하나 둘~



하늘아 ~ 뭘 그리 쳐다보니?



달려라 하늘~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



사진을 찍으시고는 사전검열을 얼마나 철저히 하시던지...다행히 사모님의 검열은 통과되었습니다. ^^



식사 후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사사리더들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세~ㅅ !



다시~



호아야, 위험해~



식사 후 바이올린을 켜며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사사리더



2년간 꾸준히 오카리나를 연습한 결과, 수준급의 오카리나 실력을 선보이는 김강산 사사리더. 플라스틱 오카리나를 불던데, 나중에 도자 오카리나를 하나 선물해야 겠네요. 저희 집에 오카리나 제작틀이 있답니다.
강산아! 조금만 기다려라. 호도애님이 연습 열심히 해서 멋진 오카리나를 만들어 주마.
기다려라. 알았지? 인내를 가져야 한다. 포기하지 말고..

never give up !
never give up !
never !
nev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