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리더 홍유나!
멋진 석탑 앞에서 찍은 사진 보니 가을 하늘이 더 멋지게 보이네.
어제 예나가 언니 없다고 울고 불고 난리였단다.
밥 먹을때도 언니 생각 잘 때도 언니 생각 엄마랑 있을때도 오직 언니생각뿐.
받을 수 없는 문자만 계속 보내더라.

유나야
유나가 부탁한 약속 엄마 잘 지키고 있어.
걱정하지말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

한결아~  넌  즐겁게 갔지만  엄마는 왠지 불안하고 편치않네 .. 그래서 더  기도하고  엄마 아빠가  믿음가지고 잘 서포트 할수 있도록 할게  사랑한다 ~

언니 나언니 동생 익명 이야 언니 진짜 진짜 보고싶어
사랑해 빨리 돌아와 ㅎㅎ

성이야♡보고싶어~~
외갓집 근처인데^^ 잘보고 즐겁게~
유랑 아빠랑 함께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