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캠프 기간중에서 발목 보호대를 했구나, 연고는 잘 바르고 있니? 너무 심하게 뛰지 말고, 다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할께, 아프지마 딸~

한세야~~
엄마 눈에는 아들만 보인다고 늘상  사진첩을 볼때마다 한세 얼굴 찾느라...
왜 없지를 연발하며 네 얼굴을 찾는단다.  드디어 네 얼굴을 찾고 나면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참을 수 없지. .  어떤 발표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언제나 지혜롭게 발표하는 한세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시작 캠프 마지막 까지 화이팅!!
이번에는 살아계신 주님을 꼭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사랑해~~

지우야~
무슨조야? 팥죽?
팀원들과 멋진 시간 되기를 바라고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고 배려하는 팀이 되기를 기도할께~

채림 - 언니 힘들텐데 적극적으로 하는모습이 사진으로봐도 멋져~^^ 힘내고 화이팅~~!!
엄마 - 사랑하는 채은아 더운날씨 먼곳을 버스로 향하는 뒷모습에 마음이 쓰였는데 활기찬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남은 기간동안도 잘 해낼꺼라는 믿음이 생긴다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