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유정아. 정말  반가워.
같은 조 친구들과 선생님과 숙소 앞에서 사진 찍었구나.
오늘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니?
유정이 표정보니 주님이 지켜주시는 가운데 아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감사해.
내일이면 유정이를 만나네. 와우. 정말 보고 싶다.
남은 시간도 주님 은혜 가운데 잘 보내렴.
사랑해. 아주 많이.
이 현민 선생님. 수고 많으시네요.
우리 아이들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대한이 웃는 모습 보니 아주 행복하구나
어디에서 사진 찍었는지 무척 궁금?
하루 밤만 자면 집에 돌아오네
대한이 보고 싶어서 오늘 밤에 잠이 들지 모르겠구나.
대한아, 내일 출발전에 핸드폰 켜 놓는 것 있지 않도록. 엄마 용산역에 가서 기다리고 있을께
대한아 내일 짐챙길 때 잠바는 배낭에 넣고와! 기차에서 추우면 입어야 하니까?
대한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대한아 하늘만큼 땅만큼 보고싶구나.
내일 용산역에서 만나자
안녕
 

우리 하은이 독사진 올라왔네?
근데 하은이 조금 피곤해 보이는데 아픈건 아니지? 약 제때 잘 챙겨 먹었지?
아빠가 보기엔 조금 어두워 보이네? 하은아 힘들고 몸에 이상있으면 선생님께 꼭 말씀 드려야한다~~
오늘이 캠프 마지막날이네...마무리 잘하고 친구들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잘자고 낼 보자....
아빠도 우리 하은이 너무너무 보고 싶다.....사랑한다..축복한다....

하은아 너무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