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야 너무 이뿌네 좋은 추억 만들었네
하나님은 언제나 선우 편인거 알지^^
우리 열심히 믿음으로 살자 강민아빠가

사랑하는 주안아 네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빠는 하나님께 감사했단다, 무한 감사했단다. 하나님께서 캠프를 통해 주안이가 한결 더 하나님을 아는 믿음을 주신 것 같구나. 주안아 보고 싶다 어제 교회와 집 이사를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단다. 드디어 주안이 방이 생겼단다 기뻐할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지금 내려가는 길이야 어제 인터넷이 안 되어서 아침에야 글을 올린단다 주안이 무척 보고 싶다 빨리 만나서 그간 캠프에서 있었던 은혜를 나누고 싶단다. (**혹시 시간이 늦었더라도 이 글을 꼭 읽어주시고 주안이에게 전해주세요)

세영아~ 맘에 무엇을 담고 기도했니? 울면서 기도하는 세영이 정말 사랑스럽다 ** 엄만 궁금한것도 많고 보고싶기도하고,

세영인 엄마한테 들려줄 이야기가 많겠지^^ 끝가지 최선을 다하고 우리 밝은 모습으로 보자~~

선우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