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일고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구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나 모습 보기 좋다^^
이나야~ 이제 이틀 지났네..아쉬운 캠프 시간 맘껏 즐기렴^^

집중하는 모습이 아름답구나 하하
상수야 규민아 두려워하던 모습은 이젠 전혀 보이지 않는구나
날마다 더 좋은 하루하루
감사하는 하루하루 되길
둘이가 함께 하니 더 든든하고 감사하단다

따뜻한 마음의 행복한 왕자와 제비...
승원이랑 엄마랑 저번에도 책 읽고 울었잖아...
너도 그 표정이네^^
백독백습은 아니지만 반복해서 책 읽는 도원이의 모습에 감동이고 부럽기도 하다
성령이 충만하여 져서 뜨거운 감자가 되어 돌아오길 기대할께^^

우리 집의 막내 윤서야,
8월 4일에는 잘 나온 사진이라곤 조별사진 밖에 없어서 약간 짜증(?)도 나고, 윤서가 너무 좋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나 걱정하기도 했는데, 열심히 책을 읽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
윤서야, 집에서는 막내이지만, 리더쉽캠프에서는 후배(3, 4학년)도 있는만큼 의젓한 모습으로 행동하는 '멋진 형' 윤서가 되길 바랄께.(형에게도 "형"이라고 불리고 싶어한 윤서! 캠프에 3번째로 나이가 많은만큼 형 노릇, 동생 노릇 잘하길 바랄께.)

정원아~~귀한시간 잘보내구 있는것 같아보여,,엄마가 참 감사하단다`
너에게 그 시간은 우연이 아닌 특별한 시간임을 기억하구^^
조원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렴!~~^^

오늘은 옷이 바뀌었네^^
그렇게 매일 매일 갈아 입어야 한다고 옷을 챙기더니^^
열심히 독서하는 모습이 좋아 보이는구나. 집에서도 그렇게 집중하면 좋을텐데
친구들하고 함께 있으니 더 멋있고,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캠프를 다녀와서도 그렇게 열심히 하기다. 아들 사랑하고~^^ 이틀후에 보자^^

채은아! 어제 잠은 잘 잤니.
집과 다른 곳이라 잠자기 불편하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이번 캠프동안 채은이가 많은 동기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주님을 온전히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잘 하고 올 줄 믿으며 아빠도 채은이가 잘 마치고 오도록 기도할께.
오늘 하루도 즐겁게 기쁘게 생활하렴.
사랑한다 채은아~~

한울아~~그렇게 기대하고 기다리더니 잘 지내고 있구나~
네가 없으니 집이 훵하다~ 보고싶어~ 사랑해!!! 한울아~~
무더운 날씨에 선생님들 넘 애쓰세요~~~ 이 캠프 후 더 훌쩍 클 아이들 생각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세영아 재밌니? 다들 엄청 적극적이고 신나해 하는것 같아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 ㅎㅎ
수하오빠가 캠프갔다와서 세영이 먼저 찾는다 세영이는? 세영이는?
끝까지 피곤치 않게 몸관리 잘하구 아주 재미난 추억 만들어 오렴~~
세영아 우리가족 모두 세영이를 응원한다 사랑해~~
더운여름에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