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누구보다 소중하고 귀한 아들, 준기야^^
처음이라서 낯설기도 하겠지만, 웃는 모습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네 사진을 보니 참 좋다.
짐을 정리하고 집을 나서기 전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라는 네 말에 조금 염려가 되었단다.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선생님의 말씀에도 순종하며, 그 누구보다 잘 할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걱정이 되었단다. 그런데 웃는 모습이 담겨진 네 사진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짧은 기간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어린이 사사가 되어서 돌아오기를 기도할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준기가 되기를 바라고,
좋은 친구 많이 만나고, 좋은 선생님들에게 많이 배우고, 무엇보다 정말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많이 느끼로 돌아오길 기도할께^^ 사랑해 아들~~

사랑하는 민규야~
우리 민규가 제일 좋아하는 하나님의 말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의 말씀을 붙잡고
사사리더스쿨 OT캠프에서 열심을 다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정말 반갑고 기쁘다.
승규형이 너에게 자랑한 사사학교 밥은 정말 맛있어?  우리 민규 밝게 V자를 그리며 웃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이미 너의 대답을
알겠지만 말야..ㅋㅋㅋ
민규야,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도 많이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서 좀 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민규가 되기를
엄마랑 형이 함께 기도하고 있을께.
우리민규....엄마가 많이 사랑해~~~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져서 울 수아 많이 걱정되었는데....
사진으로나 얼굴보니 엄마가 많이 안심이 되네^^
울 수아 끝나는 시간까지 화이팅~~
엄마 수아위해 기도 많이 많이 할께^^

사랑하는 선우야~~~ 사랑해.기도하는 너의 모습 정말 예쁘단다. 선우는 잘 할거라 믿어!!!너를 위해 기도할께.

하나님의 기쁨! 아빠 엄마의 기쁨아
사사리더스쿨에서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기를
또한 하나님을 만나고 돌아오길 기도한다.

우리 환수가 자랑스럽구나^^ 넌 잘할 거야...^^ 밥 잘먹고 잘 자고 열심히 말하고 웃고 느끼고 오세요.
하나님이 너를 의로운 오른손으로 꼭 안아 주실꺼야. 우리 환수 사랑하고 축복해요.^^
환수 화이팅! 환수 스고이! 환수 니 헌빵! 사랑해^^

항상 마음으로 기도로 응원하던 자리에서 이렇게 글로 새하를 응원하게 되었네^^
사랑하는 새하야!
열심히 또 부지런히 듣고 보고 익혀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숨결을 경험하고
항상 행복한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만 기쁘게 하는 우리 새하가 되기를
결심하고 돌아오도록 기도할께.

사랑하는 윤서야~~윤서는 누구랑 모둠이 되었을까? 보이는 친구들이 다 남자친구들이네.
사진을 보고 또 보고 있으니 윤서의 눈이 진지해 보여. 이번 캠프를 통해서 윤서가 많이 성장하고 있음이 벌써 느껴지는구나.
윤서에게 오감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되길 기도할께.홧팅!!

사랑하는 딸아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도 참 좋다. 하나님이 찬미의 기도를 꼭 들어주신단다. 엄마도 기도할께
그리고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고 있고 조원들이랑 진지하게 뭔가를 하는듯 하구나^^* 선생님이랑 조원들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렴^^* 찬미랑 찬미네 조 홧팅! 선생님 수고하시고 우리딸 찬미 잘 부탁드려요~

사랑하는 혜원아~ 어제 밤새 사진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아침에 사진이 올라왔네.. ^^
비염과 감기로 많이 힘들텐데~ 환한 얼굴 보니 엄마맘이 흐뭇하구낭~
이번 캠프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도 기대되는구나~ 울 혜원이는 하나님의 쓰임받는
크고 깨끗한 그릇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언제까지나 너를 위해 기도하는 엄마가 될께^^
사랑한다.. 우리 큰딸!! 장혜원 화이팅!!

채은아 !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주님과 함께 하는 일은 우리에게 축복되는 일이란다. 이번 캠프를 통해 채은이가 주님과 함꼐하는 아이가 될 줄 아빠는 믿고 있단다. 채은이 화이팅!!

사랑하는 민서야. 눈 똥그라니..이뻐라
오늘도 아빠 엄마는 민서가 이 캠프를 통해 기도하는것을 한마음으로 기도했단다.
재원이가 언니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우리모두 응원한다. 김민서 공주님^^

사랑하는 아들 주원아~
사사 캠프의 첫날을 어떻게 보냈을지 엄마는 궁금하고 어제밤에도 아들 없어서 허전했는데,
사진을 보니 안심이 되고 뿌듯하구나. 손에 색연필을 들고 총명한 눈으로 무엇인가  하려는 주원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들위해 응원하고 기도한다.3박4일의 캠프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주원이의 삶의 비젼이 세워지는 시간들이 었으면 좋겠고, 더 멋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계움직이는 큰 사람이 되길... 아들 화이팅!

총명아 너는 지금까지 유일하게 가장많이 나온게 여기사진 한장뿐이더구나...ㅋㅋ
사진 좀 찍어달라구 해! 엄마랑 누나랑 아빠가 너 너무 보고싶어한다.
너 없으니까 날 깨워줄사람이 없어 매일 늦잠만 잔다ㅋㅋ
남은 캠프도 재밌게 보내:)

예희야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기쁘구나 그곳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예희야 엄마가 사랑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엄마보다 예희를 더 사랑하신단다. 내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