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벨, 준비 안한다고...엄마에게 꾸중을 들었는데
다음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몇 단계까지 갔는지 모르겠네 아들^^
결과보다는 언제나 과정이 중요하다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무의미하다고
늘 말했지만, 열심히 하지는 않고 좋은 결과만을 기대하고 바라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 인간들의 모습인 것 같구나 하지만, 아들아 모든 일을 주님께 하듯하며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이번엔 조금 소홀했지만
정말, 다음번엔 열심히 하자. 고생많았고 사랑한다.
이제 오늘 저녁에 보겠구나. 벌써부터 아들이 보고 싶다. 사랑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엄마의 뜻인 것 같다며
엄마때문에 간 사사리더 캠프였을지라도
하나님은 도원이를 너무 사랑하시니까 도원이에에게 새로운 힘과 능력과 비전을 주셨으리라 믿는다

정말 재미있었어용

나는 많이 못 모았는데..쩝 더 열심히 할걸

ㅋㅋ하은이 언니보단 마니 모았지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