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를 이렇게 열심히 오리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그래~~ㅋㅋ 이제야 우리 나목이 얼굴 찾았넹^^
아들~~재미있지? 행복하지??
동생들이 많이 생겼구나~~~ 친구들과..동생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오렴^^
주는 나의 목자!!! 화이팅!!!

사랑하는 아들 정원아.
좋은 추억만들고 있니? 아빠와 엄마는 정원이가 건강한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이제 곧 초등학교의 최고학년이 되는구나. 맏형으로서 또 좋은 친구로서 마지막 날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길 바랄게.
사랑해 아들~!

사랑스러운 아들 민찬아~
이제 이틀 됐는데 벌써 너무너무 보고 싶구나. 즐거운 모습 보니까 안심이 되고 너무 사랑스럽고 대견해.
남은 기간 즐겁게 보내고 언제나 너를 응원할께.  화이팅!!

종이 짜르기에 몰두하는 나목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