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에게

작디작은 꼬맹이가 6학년이 되어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 캠프를
떠나 응원 메세지  보내게 되니  왠지  짠하다  ^^

캠프  떠나기전 기차에서 전화도 할줄아는 딸아  우리딸
많이 컷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었다.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떠난 캠프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말씀을 실천하고 주의 자녀로 본이 될수 있도록 우리 가족이 많이 기도하고  너도 기도많이
하는 시간될수 있도록 응원 합니다 
가족을 대신하여 아빠가 우리가족의 마음을 전합니다.

P.S:  아빠가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사진으로 뵈어도 반갑고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우리은희 한걸음 더 나아가는 사사리더가 되기를  바라며 엄마아빠는 기도한다..
사랑한다..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