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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아..아픈 몸을 이끌고 금산까지 가 준 지원이가 너무 대견하구나.
걱정도 되지만 지원이가 많은 은혜받고 주님을 만나는 시간동안 아픈거 다 낫고
몸도 마음도 성령 충만해져서 오길 바란다. 사랑해~~^^

호연아~
밝은얼굴보니까좋네~
은혜로운시간되었음좋겠고..
재밌게즐기다와~보고싶어~화이팅~!!

사랑하는 딸 행복한 모습에 엄마도 기쁘단다
하나님의 기뻐하는 자녀가 되어 네 삶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길 기도한다

사랑하는 규민아~
똑같은 사진은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구나^^
안간다는 말 없이 너무 씩씩하게 가서
또 씩씩한 모습 보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지~ 엄마도 우리 규민이 넘 기특하고 감사해~
하나님 은혜 누리는 귀한 경험 하고 오길 기도할께... 형,누나들과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사랑한다 하나님 귀한 선물 규민아^^

수하야~
엄마는 수하모습이 보고싶어. . 오늘 몇번을 보았는지^^
씩씩하게 즐겁게 좋은시간 보내고와~사랑하는 딸랑구♥

루아야!!! ㅠㅠ 엄마 아빠가 전화를 못받아서 미안해!!! 일을하느라 못받았어! 용감하고 씩씩하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렴! 보고 싶다~~!!

효은아~
사진으로 보니 더욱 보고 싶다. 효은아 하나님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
친구들과도 좋은 시간 보내고 사랑한다 우리딸

사랑하는 영찬아~^^ 의젓하게 캠프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훌쩍 커버린 우리 아들이 대견했단다..  이번 캠프가 우리영찬이가 내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하게되는 발판이 되길 소망해~~~ 사랑하고 축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