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아~~6학년을졸업하기전사사셈트에참석하여서친구들과선생님들과하나님만드신자연속에서행복한시간보내고하나님을인격적으로만나는귀한시간되길기도할께

짜잔~~ 사랑하는 딸 수민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해 주신 아름다운 자연과 그리고 선생님,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 답구나!!!
아빠 엄마는 저녁에 다니엘 기도회를 하면서 매일 같이 기도 하고 있단다. ^^
그럼 잘 자고  사랑해 수민아 ^^
멋장이 아빠가 ^^  사무실에서 퇴근전에 댓글 씀.

형선아♡
잘 지내고 있니?
엄마 아빠 형주 형우도 잘 지내고 있어.
3일째가 되니 형우가 형선이 형아 어디갔냐며 계속 찾더라. 형주랑 형우랑 저녁마다 너 없이 허전한 마음을 다니엘기도회 하면서 은혜로 채우고 있단다.
형선이가 그곳에 있는 동안 엄마는 계속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어. 하나님은 엄마의 기도에 하나님 방법으로 응답해주셨단다. 형선이도 좋으신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 돌아오는 길도 성, 윤상, 수민이와 함께 넷이 도와가며 집으로 잘 찾아오렴~^^ 우리 금요일에 만나면 한참 꼭 안고 있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