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희미하게보이는 시우 찾았다!
엄마껌딱지이던 시우가 캠프에있다니 정말많이컸다~ 감사하네~시우도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와~
내맘속에 저장!ㅇㅋ?!

정민이가 틱톡 보고 춤추고, 그 이후 게임말고 이렇게 열정적으로 뭘 하는건 정말 오랫만에 보는것 같아 좋네~~

잘하고 있네~~잘할수 있어
사랑해  울딸들 하나님. 꼭 만나고 와~~

사랑하는 우리아들승운아~♡
아들~ 시끌벅적했던집이 승운이 한명없다고 집이 너무 허전하네~ 보고싶다아들!^^
처음에 캠프못보낸다고했었다가 다시 갈수있다고 이야기해주니...
캠프간다고 너무좋아하고 들떠있던 너의모습이생각나는구나~
사진보니 우리승운이 잘적응하고, 귀한시간보내고있어서 넘감사해~♡
그곳에서 하나님사랑듬뿍~받고,하나님과 더가까워지는 귀한시간되길 엄마도 기도할께~
친구들하고  좋은추억많이만들고 오렴~^^사랑해♡♡

정민아 사랑해~♡♡♡
근데
하나님은 엄마가 사랑하는것보다 너를 더 많이사랑하신대~~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할게~~^^

섬겨라, 화이팅, 잘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