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가기전 엄마가 좋게배웅못해준것같아서 미안해~ 그래도 좋아하는친구랑있어서인지 괜찮아보여서다행이야~잘할거라믿어~사랑해슈슈~~♡

언제나 보고싶은 은찬아~
어느덧 4학년이 되어서 첫캠프를 가다니 축하해!
엄마없이 하는 캠프는 어때?
그곳에서 더욱 너만의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래

사랑하는 준이야~
하루이상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벌써 보고 싶네.
씩씩하게 혼자 캠프도 가고  잘 커줘서 고마와.
엄마 아빠가 언제나 너를 사랑하고 있는거 알지?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더 잘 알고 너의 믿음이 자라는 시간이 되길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