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내일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캠프날이라며 캠프에 부른신 예나에게  믿음을 달라고, 마주하는 일들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 되게 해달라고, 안전하고 즐겁게 갔다오게 해달라는 예나의 기도처럼 엄마도 기도할게! 예나야 이제 6학년 제일 큰 언니가 되었으니 동생들에게 멋진언니가 되길기도해. 친구들도 많이사귀고~~  예나사랑해.

사랑하는 희서야~~ 사진에서 너무 듬직해보여서 엄마 울컥했어~  집떠나 금산에 있는 희서는 훌쩍 커보여!!  출발하던 날 아침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고 하던 희서보면서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했어^^ 친구 좋아하는 우리 희서ᆢ 캠프에서 많은 친구들과 친해지고 행복한 추억 많이 쌓구와~~♡♡  더 멋진 사사로 성장해 올 희서 기대하께~~~^^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캠프보내~~  집에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