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에 있었던일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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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연주 ( ) 작성일13-01-29 20:41 조회43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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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마트캠프에 도착,,,,하고난 다음 사사강령을 못외워서 엎드려 뻗쳐를 받고 입소예배 때 이신선생님의 누룩에 빠지지 말라!라는 말씀이 있었다. 나는 누룩에 빠지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다. 그다음 조배정이 되었을 때
15기 김예지? 와! 내친구랑 이름이 똑같네~ 이미지도 똑같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진짜로 good!! 진짜 똑같았다. 그리고 말많은 김성현~조용한심규성~심술쟁이 전석영, 나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방배정~~
내옆에 앉은 예지언니가 재미있어 같은 방이 됬으면~~ 생각했다. 그런데 진짜로 같은 방이 되었다. 우리방은 210호였다. 짐을 풀고 밥먹을 때 예지언니랑 친해져서 같이 의자에 앉아서 밥을 먹을려고 한 순간 신희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우린 그때의 친해진 것으로 계속 첫날을 다니게 됬다.
2일째되는날 비몽사몽 일어나서 같은 기수여서 친해진 하은이 언니와 같이 씻고 3층으로 go~go!했다.~
점심시간에 자유시간이여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고민도 얘기하다보니 어느새 우리에겐 재미있는 방이 되버렸다. 그런데 우리방이 남자 세면실,화장실 앞이여서 거울로 보이고 그러다보니 쫌;;그랬다.
그러지만 남자화장실이여서 그런지 김선엽 오빠랑 조금은 친해진 것 같았다.(자기는 아닐수도 있는데;)
그러고 질문법강의를 받았다. 열등생처럼 열심히 옮겨 적었지만 지루..했다.디코쌤의 간식시간이 오며 폭식을 한것같다. 밤이 되자 점호 준비로 분주해진 우리방은 예지언니가 공책에 점호때 말할 것을 적어 열심히 외웠다. 그때 이신쌤이 등장하고서 점호를 마치고 당첨할 때 문종빈 오빤가? 당첨되서 막 급하게 달려간 것 같다. 피곤한 나머지 얘기를 좀하다가 꿀잠을 모두 잤다.
3일이 되자 '조'끼리 공부를 했다. 공부를 이렇게 오래한 적은 없어서 지루했었다. 난 우리 멘토쌤 전진아 쌤께 걸려서 벌을 받아도 정신을 못차렸다. 나는 예지언니와 기분이down이 되었다. 우린 또걸려 벌을 받았다. 드디어 디코쌤의 간식시간이 왔다. 맛있는 간식을 먹고 열공을 했다.우린 어제와 같이 점호 준비로 분주했다. 저승사자의 당첨시간;; 예지언니에 불안한 마음을 없애고자 오지랖을 떨고 있는 순간! 강연주 당첨! 15기김예지 당첨! 하은이언니도 당첨이 되었을 때 당첨된 우리는 표정이 찌그러진 깡통처럼 변했다. 우린 앞으로 뒤로 취침을 하다가 문종빈 오빠가 내 손을 빠그락! 밟았다. 문오빠는 몰르는지 저승사자를 따라서 밖에 나갔다. 눈이 수북히 쌓인 눈밭에 엎드려 뻗쳐 할 때 눈에 손을 담근다음 3초가 지난후 으아!라는 탄성이 조금씩 들렸다. 2분이 되자 우린 어깨동무를 하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50번하고 들어갔다.들어오자 손에 감각이 없었다. 방에 들어오자 하은이 언니는 울분을 터트리며 이불자리에 누워 우울해 있는 것 같았다. 그때 우리방은 조용히 잤다.
4일째 되는날에도 '조'끼리 하였다가 3층으로 올라갔다가 왔다갔다 하였다. 어제처럼 저승사자에게 당첨이 않되고자 열심히 공부를 했다 코코아 대령이오?~~~ 질문법 영어 SER학습을 열심히 했다. 밤이 되었을 땐 마지막 밤이라고 자유시간을 주셨다. 214호에서 진실게임 할때 신희까지 털어논다음 예지 언니차례인데 않말하고 우린놀았는데 신희는 빠졌다. 그러나 김선엽 오빠랑 문종빈 오빠는 맘에 않든 것 같았다. 그러나 내가 잠깐 김선엽오빠를 때리자 아기인척 하였다. 그런데 유치관쌤이 카운트다운을 세자 우린 전쟁하듯이 사람들이 뛰쳐나갔다. 예지언니와 나는 신발도 않신고 손으로 잡고맨발로 갔다. 우리방 예지언니와 나는214호에 서 내 수건을 가지러 갔다. 예지언니와 하은이 언니와 나는 오늘이 아쉬운듯 새벽 2시까지 안자고 놀았다. 아! 이사건은 하은이 언니와 예지언니만 알 것이다. 굿모닝 뿡뿡이 사건이 있었다. 우린 그사건으로 3~4분 웃었다. 이신쌤이 우릴 않봤으면 계속 않잤을지도 모른다.
5일째 되는날 우린 비몽사몽 일어나 씻고 짐챙기고 올라가 말씀묵상을 하고 밥먹고 부모님께 편지쓰고 감상문을 쓰고 휴대폰을 받고 전화번호를 돌리고 아쉬운마음으로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되었다.
-끝-

댓글목록

문종빈님의 댓글

문종빈 아이피 39.♡.69.133 작성일

손밟은거 미안해 ㅜㅜ

전신희님의 댓글

전신희 아이피 118.♡.240.197 작성일

연주야, 니가 쓴거 보고 뿜었다.ㅎㅎ

강연주님의 댓글

강연주 아이피 183.♡.146.91 작성일

ㅋㅋㅋ아! 신희 메일 머임??나 몰라

전신희님의 댓글

전신희 아이피 118.♡.240.197 작성일

나? joy0019@nacer.com이얌

김선엽님의 댓글

김선엽 아이피 122.♡.193.45 작성일

내가언제아기인척했어?우는척했지ㅠㅠㅠㅠㅠ

강연주님의 댓글

강연주 아이피 210.♡.218.60 작성일

아! 그때 때렸을 때 미안하드라~~ 내손도 아팠으니깤ㅋㅋㅋ

강연주님의 댓글

강연주 아이피 210.♡.218.60 작성일

ㅋㅋㅋ 그래도 웃기긴 했었음ㅋㅋㅋ 그런것 같기도 하고;;;

정은민님의 댓글

정은민 아이피 175.♡.161.34 작성일

하하..예지언니가 함밤중에 나가자고 해서..참..
근데 길게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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