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리더십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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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주형 (112.♡.220.242) 작성일10-08-18 15:29 조회8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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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캠프 후 6개월 만에 리더십 캠프가 열렸다. 이번에는 16기 뿐 아니라 15기도 했는데, 16기 중에서도 안보이는 얘들이 많아서, 얘들이 더 적어진 느낌이 났었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해서 절대 탈락하지 않고, 사사학교에 들어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째 날에는 개회예배등 특별한 시간은 없었지만 남은 4일동안을 시작하기 위해 몸을 푼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둘째날, 우리는 사사 재판정을 시작하였다. 나는 특별히 변호사를 맡았다.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경험이여서 더욱더 긴장이 되고 떨렸던 것 같다, 아쉽게도 그렇게 잘 하지는 못했다. 만약에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그 때는 꼭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셋째날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사벨시간이였다. 나는 결승에도 못올라갔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을 통해 재미를 느꼈다. 그리고 또 사사벨 된 여자얘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날 저녁, 사사 극장이 열렸다. 우리 비발디 조는 욕심쟁이 거인으로, 재밌는 연극을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상은 타지 못했다. 만약 3등만 했더라도 우리조가 1등이였는데, 너무나 아쉬웠다..., 그리고 또 그 다음날에는 재밌는 공동체훈련을 야외에서 했다. 야외에서 한 공동체훈련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물폭탄 던지기, 병뚜껑 날리기 등등 직접 머리가 아닌 신체적 활동으로 할 수 있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번에도 이렇게 신채적으로 하였으면 좋겠다. 드디어 마지막날, 이제는 해어질 시간이다. 너무나 섭섭했지만, 그래도 6개월뒤에 꼭 만나자고 다짐하면서 함께 시간을 나누며, 안는 시간도 가졌었다. 꼭 6개월뒤에 얘들과 다시한번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사사리더십 캠프를 통해서 느낀점은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열심히 행동하였나 라고 생각하여 봤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의 여리고 성을 무너트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역시도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열심히 사는 내가 되야겠고, 또 게임역시 줄여서 내가 왕의 진미를 참을 수 있는 사사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목록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아이피 125.♡.65.119 작성일

네가 한 말 다 지켜야 된다...
사사학교에 입학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되,,,
ㅋㅋ 난 6개월 뒤에 캠프에 갈 거야
너야말로 꼭 오시지.ㅣ.. ㅌㅋㅋ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58.♡.167.12 작성일

그래.......왕의진미를 먹지 말고, 생명의 양식을 먹길 바란다. 정주형사사리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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