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번째 점핑데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하진SASA ( ) 작성일16-10-03 23:35 조회474회 댓글3건

본문



나는 이번이 두 번째로 가는 점핑데이이다. 그런데 나는 점핑데이 가기 전날 짐을 못 싸서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싸고 말씀 묵상을 하였다. 그래서 준비를 한 다음 엄마 차를 타고, 박지민 언니랑 광주버스터미널에 갔다. 그 곳에는 안혜인 언니, 하연이, 김유리 언니, 지민이 언니 외 2명이 모였다. 그래서 우리는 대전 복합 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탔다.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난 탓인지 버스에 타자마자 곯아 떨어졌다. 그래서 눈을 떠보니 아직 한 시간이나 남아 있었다. 잠을 잘 때에는 정신이 없어서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다. 그래서 가만히 TV만 보고 있으니 시간이 갔다.




그래서 우리는 대전 복합 터미널에 도착했다. 그 곳에는 나의 멘토 선생님이신 이 솔 선생님과(선생님 너무 예쁘고 목소리도 좋아요) 헌의샘 등 여러 선생님께서 나와 계셨다. 우리는 대전 복합 터미널 안에 있는 식당에 가서 지민이 언니, 유리 언니, 하연이와 똑같은 라면을 시켰다. 나는 처음에 언니들이 라면을 시켜서 나만 다른 것을 시키면 라면이 먹고 싶어질까봐 다 똑같이 골랐는데, 시키고 나니 후회되었다. 다 똑같은 것을 시키니 나눠 먹는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며 라면을 먹다보니 라면이 거의 바닥이 났다. 그래도 나는 천천히 먹어서 조금 남아 있었는데 다른 사사 리더들은 벌써 가방을 메고, 줄을 서고 있어서 더 먹고 싶었지만 못 먹고 식판을 반납한 후에 가방을 챙겨 줄을 섰다. 줄을 선 후에 무주 태권도원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탔는데, 또 잠이 와서 앉아 마자 잠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무주 태권도원 가까이에 왔다고 했다. 도착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 건물은 우리가 리더쉽 캠프 때 썼던 건물인데, 방이 달랐다. 안으로 들어가니 스크린에 ‘조편성표’가 있었다. 나는 15조였다. 나랑 친한 하연이가 같은 조여서 좋기도 하고, 안 좋기도 했다. 도착 예배를 하러 김웅철 목사님이 무대로 나오셨는데, 리더십때보다 더 멋져지신 것 같다. 그 시간에는 살아있는 언어와 죽어 있는 언어를 배웠다. 그리고 내가 제일 재미있었던 활동은 공동체 훈련이다.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나의 멘토 이 솔 선생님이 맡은 ‘찬양 맞추기’ 게임이었다. 아쉽게 시간이 없어서 우리가 아깝게 졌다. 그래도 재미있었던 활동이었다.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목걸이를 받았다.나는 물통을 받고 싶었지만 목걸이로 만족하기로 했다.그때는 너무 기뻤다.



저녁 기도 시간 때에는 내가 하나님께 많은 반성과 기도를 하였다. 나는 부모님에 대해 기도할 때, 나오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내가 맨날 부모님에게 짜증내고, 부모님 힘들게 했었던 것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참을 수 없어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기도 시간이 끝나고 찬양 시간이 왔다. 나는 나오는 눈물을 삼키며 찬양을 하였다. 그리고 찬양 시간이 끝나고, 하나님께 반성하면서 내 삶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한 일을 생각하니 내가 한심하고, 부끄럽고, 원망스러웠다. 그래서 계속 우울해 있었는데, 간식 타임이 왔다. 간식은 치킨이었다. 나는 치킨을 아주 많이 먹었다. 내가 치킨을 싫어하지만 많이 먹었던 이유는 그 다음이 시간이 취침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간식을 빨리 먹고 방 구성원 배정 시간을 기다렸다. 드디어 방 구성원 배정 시간이 왔다. 나의 방원은 희수 언니, 현정이 언니, 영은이 언니, 가은이 언니, 수하 등이었다. 나는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인지 이솔 선생님이 우리 방 선생님이었고, 방원들이 우리 방만 다 같은 멘토 선생님의 사사리더였다.




이번 점핑데이를 다녀오고 이제는 부모님과 더 친해지고, 최대한 존대말을 쓰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하나님과사사리더스쿨을 알아가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아직 사사리더스쿨을 모르는 사람들이 안타깝다.다른 보습학원에는 10~20만원 들이면서 이렇게 좋은 것을 모른다니 전도를 하고 싶지만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 점핑데이는 정말 재미있었다. 아참!그리고 국냄샘트를 꼭 갈 것이다. 나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믿으면서 하나님의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 했다.





사사강령 열! 나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김하진SASA님의 댓글

김하진SASA 아이피 58.♡.242.98 작성일

좀 기나?

하음천사님의 댓글

하음천사 아이피 36.♡.39.97 작성일

하진아 안녕 만나서 좋았어..ㅋㅋ

김하진SASA님의 댓글

김하진SASA 아이피 58.♡.242.98 작성일

응 그래...근데 하음천사?!?!?!?!

 
어제 : 3,597, 오늘 : 3,100, 전체 : 2,016,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