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아 노트북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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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석규 (211.♡.160.36) 작성일06-06-23 15:47 조회50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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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아
지난 주말에 집에 왔어도 엄마가 너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것 같아 마음 아파하시는구나.
노트북은 고쳐서 우체국 택배로 보냈다.
전원 플러그를 꽂을 때, 조심해서 끼워야 겠다.
아답터도 바꾸고, 기판도 수리하여 수리비가 많이 들었다.
아빠가 바이러스와 잡동사니들 청소하고,
하드 최적화를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중단하고 보낸다.
가끔씩 한가할 때, 종이에 적어 놓은대로 조각모음을 하면 좋겠다.
비록 좋은 노트북은 아니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니 .
성결아!
사사학교에서 만나는 선생님들과 교우들은 너에 일생에 중요한 만남이기에 존경하고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좋은 관계가 되면 좋겠다.
아빠 엄마는 교회 준공검사와 임직식을 마치고 7월 10일(월)부터 며칠간 쉬다가 7월12일 (수)에 사사학교에 들러 면담하고 대구로 오려고 한단다.
하나님과 주변의 모든 이에게 감사하며 살자.
그동안 더위 가운데 건강하게 지내거라.
항상 사사학교와 너를 위해 기도한단다.
샬롬.
아들 성결이에게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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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님의 댓글
김아영 아이피 127.♡.0.1 작성일역시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
장성결님의 댓글
장성결 아이피 127.♡.0.1 작성일아빠감사합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