걈샹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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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하 (220.♡.172.228) 작성일06-07-28 11:34 조회4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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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정말 신났었다. ㅋㅋㅋ


 재일 재미있었던것은 3가지이다.


첫번째는 점호다. 점호를 안 하면 뭔가 찝찝했었다.


두번째는 불꽃놀이였다.    정말멋졌다.  너무오래 불꽃놀이를 해서 졸였다.


세번째는 공동체놀이였다. 박채민이라는 애가 사고를 쳤을때이다.ㅋㅋㅋ 그애 때문에 주방장님께서 화가나셔서 소리를 너무 많이 질렀더니 목이아프기도했다.ㅋ ㅋㅋ


 


제일 기억에남는것은 2가지이다.


첫번째는 스킷이다. SBC에서 건방진 기자가 우리 큰 오빠였는데 진짜 건방졌다.  난 삼손역할을맏았었다.


두번째는 특강이었다.목사님께서 하시는 특강이 즐겁기도했다.


 


감동적이었던 것은 사랑과나눔이었다.


울고싶어도 울음이안나왔다.  집에가는 시간에 울었다.


절말 집에가기 싫었었다. 선생님, 형제들과 헤어지기싫었다. 지금도 모두 너무보고싶다. 6개월후에 만날수있는데 그6개월이 긴시간일것같다.............   저 지금울고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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