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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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기쁨 (220.♡.231.198) 작성일17-04-17 15:53 조회1,14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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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핑데이는 다른 떼와 다르게 뭔가 엄청 가고 싶었다. 그래서 신청을 하고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러다가 4월 14일이 되어 차를 타고 장수로 가서 점핑데이를 시작했다. 조편성은 먼저 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 저번에 같은 조여서 좀 친했던(?) ㅎ 지원이랑 같은 조여서 좋았다~! 그렇게 조를 통해 새로운 애들을 만나서 짧게 예배를 드리고 공동체활동을 하였다. 늘 그랫듯이 공동체활동을 다 재밌었는데 그 중에서도 몇 개만 찍어본다면 구멍을 피해서 공을 구멍에 넣는 게임과 물을 통에 담아서 탁구공을 옮기는 게임이었다. 그렇게 총 6개의 게임을 해서 우리 조는 1번 빼고 다 이겼다~~~!! ㅎㅎ 그리고 나서 조금 있다가 저녁 밥을 먹고 예배를 시작했다. 예배에서 말씀을 들으며 나는 이제부터는 가짜 사사가 아닌 진짜 사사로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했고 이번 점핑데이 주제(?) 였던 사사강령 5. 나는 사사훈련의 형제를 나의 생명 같이 사랑하겠습니다. 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동역자는 정말 소중하다는 걸 알고 내 맘에 들든 안 들든 모두 잘 대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기도 시간이 되어 기도를 할 때에는 배가 아파서 잘 집중이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하며 기도를 하였다. 회개도 하고 감사하다고 말도 했더니 뭔가 마음이 시원해져서 좋았다.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나서 드디어 잠자는 시간~! ㅎㅎ 방편성은 정~~~말 맘에 들었다! 나하고 친한 미소, 가은이, 한울이, 은샘이 등 친한 애들이 많았다~ 그래서 기분 좋게 게임도 하고 잘 수도 있었다. (잘은 못 잤지만..ㅠㅠ) 밤이 지나고 아침~! 생각해보니 벌써 헤어질 시간이 되어 있었다. 점핑데이에 와서 은혜도 받고 멘토 선생님, 그리고 친하고 좋아하는 친구, 동생을 만났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았고 너무 아쉬었다. 그래도 집에 가야 하니까 다음에 꼭 만나자고 하면서 헤어졌다. 이번 점핑데이는 1박 2일이라 많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이번에 다짐하고 생각한 것을 잊지 않고 반드시 지키면서 살아가야 겠고 다음 캠프도 가야겠다~!! ^^ ㅎ
댓글목록
이헌의님의 댓글
이헌의 아이피 112.♡.33.138 작성일
오 우리 기쁨이 ㅎ
이번 점핑데이에 우리가 많이 볼 시간이 없었다 ㅠ 그치? ㅠ
기쁨이는 어땟을려나 ㅠ 샘은 많이 아쉬웠어 ㅠ 다음에는 많이 많이 보자잉 ㅠㅠ
장기쁨님의 댓글
장기쁨 아이피 175.♡.120.33 작성일ㅋㅎ 네!!!!!!!
김지원님의 댓글
김지원 아이피 122.♡.106.106 작성일나도 너랑 같은 조여서 좋았으! ㅎㅎ 다음에 또 만나자
장기쁨님의 댓글
장기쁨 아이피 119.♡.95.29 작성일응^^ 지원아 메일 좀 알려줘~! ㅎㅎ
김지원님의 댓글
김지원 아이피 122.♡.106.106 작성일장기쁨님의 댓글
장기쁨 아이피 121.♡.255.55 작성일땡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