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번째 점핑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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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희수sasa (220.♡.7.136) 작성일17-04-15 21:38 조회89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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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핑데이 한 달전 부터 기대되고 설레였다.
그래서 드디어 점핑데이가 되자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올라 있었다.
이유는 1.이솔샘을 만날수 있어성! 2.30기사사리더들을 볼 수있어서 3.모든 선생님을 볼수있어서
4.다른 사사리더를 볼수있어서 등등... 나는 사사리더들과 함께하는 한 순간 한순간이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다.
하지만 점핑데이에서 양심이 찔리는 것이 있었다.
바로 김웅철 목사님이 말하신 진짜사사인가? 가짜 사사인가? 이다.
나는 동역자를 처음에는 보지않고 나의 속마음으로 판단을 해 봤다.
나는 가짜 사사인 것 같았다
가요듣고, TV보고, 연예인좋아하고, 친구들이 하는것을 따라 같이가고...
정말 후회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내가 진짜인가 가짜인 것을 알게하는 것은 동역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조금 놓아졌다.
그래도 나는 동역자로는 진짜사사인것 같고 가요나 연예인 같은 걸로 봐서는 가짜사사같다.
쨌든 그다음으로 방에서의 이야기....
방에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웅성웅성했다. 자그마치 14명!
나는 솔샘하고 사랑샘하고 같은방이었는데. 솔샘이 봉숭아 물들이기를 가져오셔서 손에 봉숭아를 물들였다.
그런데 누가 복숭아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손이 아주 이쁘게 물들었고 일반 봉숭아 물들이기보다 편하고 간편한 것 같다.
나는 점핑데이를 갔다오고 많은 다짐을 했다
1. 나는 절대로 가요를 듣지않겠습니다.
2.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겠습니다.
3. 세상 것에 유혹되어 살지 않는 사사리더가 되겠습니다.
4. 동역자를 의지하고 믿는 사사리더가 되겠습니다.
5. 동역자를 기도하는 사사리더가 되겠습니다.
6. 나는 오늘한 다짐을 꼭 지키겠습니다!
저는 이것을 못지키는 사사리더가 아니라 이것을 기도하면서 꼭 실천하는 사사리더가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사리더 여러분!
다음캠프때는 모두 진짜사사로 만나요! 사랑합니다~^^
-29기 유희수 사사리더-

댓글목록

한수빈님의 댓글

한수빈 아이피 115.♡.146.27 작성일

네, 님 말대로 진짜 사사가 되어 오겠습니다.

신지온님의 댓글

신지온 아이피 119.♡.168.163 작성일

복숭아......내가 했는데.....

유희수sasa님의 댓글

유희수sasa 아이피 220.♡.7.136 작성일

ㅋㅋㅋ 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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