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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명운 (59.♡.20.14) 작성일06-10-11 18:30 조회1,012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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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 8기 사사리더 장명운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져있는 한 글을 읽고 많은 것을 뉘우치면서 많은것을깨닳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이 글을 읽고 많은것을 뉘우치시기 바랍니다.너무 괴로워요...
전 우울증을 겪고있는데 우울증이 심각해지면
부정적인생각이 자꾸 나서
생각으로 성령님 제 안의 더러운 마귀를 쫓아내주시고 더러운마음을 씻어주시고
제 안에 계셔 주세요..
계속 기도를 했는데..
저도 모르게 갑자기
더러운 성령님... 이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너무 괴로워요..
제가 고등학교 2학년인데
한 6월달 부터 묵주기도도 하고 연옥영혼을 위한기도도 하고
15기도 가족을위한기도 레지오 기도문 까지 엄청 열심히 바쳤는데..
기도를 하면 마음이 평화로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자꾸 기도중에 이상한생각이들면서 신성모독을 저지르고..
자꾸 사악한 생각을하게되요..
그래서 기도를 그만둬버렸어요..
저도 왜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항상 사람죽이느 게임,만화책,음란물 등등에 빠져살다가
기도를 하니 마음속의 더러움이 반항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제가 어렸을때부터 항상 무시당하고 괴롭힘 당하고 잘하는것 하나도없고..
그래서 기도를 열심히해도 항상 힘들어서 모욕하는것같고..
요즘 항상 하느님생각만 하거든요..
음식 남겨도 하느님께 죄송하다고 계속 그러고...
욕해도 죄송하다고하고 자꾸 너무 생각해요..
물론 죄에대한 인식을 갖는건 좋겠지만 ..
시도 때도없이 생각합니다..
죄에 대해 깨달으니까 고해성사를 자꾸 보고..
일주일마다 계속 보니까 자꾸 죄인걸 알면서도 자꾸 저지르니까 너무 죄송하고 괴롭고..
차라리 자살을 하는게 살아서 계속 죄짓는것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모르겠어요 저도 왜 이렇게 타락해버렸는지..
2학년때부터... 너무 사악해진거같아요..
항상 사람들이 날 조금만이라도 이해해주고 사랑해줬더라면 하고 생각해요..
어렸을때부터 항상 무시당하고 괴롭힘당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전 이제 지옥가겠죠,,?
지옥에도 죄에따라 고통받는양이 다른가요?
만약에 있다면 착한일을 해서 가장 고통이 적은 지옥에라도 가려구요..
너무 괴로워요.. 차라리 자살을 하는게 나을까요?
모르겠어요 정말.. 괴로워요 너무.............
초등학교 5학년때 교통사고났었는데
요즘 자꾸 차라리 5학년때 죽어버렸으면..
하느님 절 왜 만드신거에요 이렇게 죄를 많이 짓는데..
차라리 교통사고때 절 데려가시지..
이런생각만 들고요..
전 어떻게 해야되나요...
마음의 상처가 너무 심해요..
사는게 싫어요.................
착한일을 하고싶어도.. 봉사를 하고싶어도
자신감마저,용기마저 다 빼앗겨 버렸어요..
너무 힘들어요...
사사리더들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묵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것을 느끼셨으면 좋겠군요. 전이만;;
댓글목록
고은비님의 댓글
고은비 아이피 127.♡.0.1 작성일그렇군요 저는3학년인데공감
나하영님의 댓글
나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헉~!무지 많이 썼당~~!!!
&희영&님의 댓글
&희영& 아이피 127.♡.0.1 작성일하지만 그렇다고 자살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바라지 않으시는 것이예요그러면 부모님도 슬프실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게자살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아침마타 큐티 하시고 사도신경 하세요 그리고 밤에 잘 때 주기도문 하시고 기도하세요그렇
&희영&님의 댓글
&희영& 아이피 127.♡.0.1 작성일더러운 성령님이라고 생각하는건 악마 즉 사탄이 그런 마음을 준 거니까 그런생각은 하지마세요.아셨죠?
&희영&님의 댓글
&희영& 아이피 127.♡.0.1 작성일(?분히가 아닙니다 잘못 썼습니다 꾸준히입니다,)
&희영&님의 댓글
&희영& 아이피 127.♡.0.1 작성일화이팅 ^^*!
장명운님의 댓글
장명운 아이피 127.♡.0.1 작성일참고로 제가쓴것이 아니구 인터넷계시판에 어떤 남자분께서 써주신 글입니다 오해마시길 ㅎㅎ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아이피 127.♡.0.1 작성일사탄의 힘은 정말 사악하네요.. 주님을 의지하면서 자신의 마음도 움직여야할텐데.. 걱정이네요. 고등학교 2학년 형이 정말 안타깝고 기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