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소감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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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미소 (116.♡.184.200) 작성일17-04-18 20:39 조회95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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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핑.데.이.를 가게 되었다. 나는 학교를 2교시만 하고 조퇴를 하였다. 그래서 먼가 좋았다. 그리고 연우,은채랑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사고 기차역으로 갔다. 기차역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기차에 탑승을 했다. 기차는 ITX라는 기차인데 무지무지하게 좋은 기차였다. 의자 손잡이 옆에 책상 ?이 달려있고 의자도 되게 편했다. 무엇보다 승무원분께서 우리를 되게 세심하게 챙겨주셨다는 것이다. 그 덕분에 편하게 기차를 타고 갈수 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몇몇 사사리더가 같이 탑승을 하였다. 되게 반가웠다. 그리고 좀 더 이동하다가 도착을 하였다. 기차역에 도착해서 올라가 보니 반가운 얼굴의 선생님들께서 기다리고 계셨다. 거기에서 조금 있다가 버스를 타러 갔다. 버스에서 조금 있다가 티비에서 뽀로로극장판 영화를 기사님께서 틀어주셨다. 뽀로로를 보다보니까 정말 재미있고 점점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어느새 도착을 했다. 정말 기대가 되었다. 강당에 들어가니까 대형스크린에 조가 띄어져있었다. 나는 마지막 12조였다. 먼저 조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오셔서 내 팔에 완장을 차주시고 계셨다. 나는 당황을 하였지만 그것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다. 우리 조원은 나, 구예린, 이은비, 한예원, 임하음, 오경진, 권홍, 김시온, 송은휼, 이은우 이렇게 총 10명이었다. 그리고 사사강령을 하고 잠깐 김웅철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이번 점핑데이의 주제는 사사강령 5.나는사사훈련의 형제를 나의 생명과 같이 사랑하겠습니다 이었다. 제목만 들어도 이번 점핑데이가 기대되었다. 그리고 공동체를 시작하였다. 공동체를 한 것 중에서 공을 구멍으로 넣는 게임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았다. 우리는 6게임 중에 3번 이겼다. 그래도 반이나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저녁밥을 먹으러 갔다. 난 매번 느끼는 것 같다. 캠프밥은 정말 맛있다.!! 저녁을 먹고 피구를 했다. 근데 좀 되게 복잡한데 재미있는 피구같았다. 이제 강당에 들어가서 찬양을 하고 설교를 들었다. 목사님의 설교는 되게 귀에 잘 들어오고 꼭 실천하고 싶은 느낌이 온다. 설교를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정말 온마음을 다해 찬양을 하고 기도를 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꼭 전잘되면 좋겠다. 그리고 점핑데이 홍보영상을 보면서 야식을 먹었다. 이번 야식은 바로바로 ~ 닭.강.정. 이었다. !!!!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대형스크린에 숙소가 띄어져있었다. 이번에는 기쁨이와 은생이랑 되어서 너무 좋았다. 내가 방이나 조를 하면 정말 친한사람이랑 된 적이 없어서 이번엔 정말 좋았던것 같았다. 우리는 방에서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 잠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말씀묵상을 하고 밥먹으러 갔다. 역시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숙소에 와서 씻고 짐을 싸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강당으로 가서 마지막 설교와 학습을 하고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기차역에 내려서 집에 갔다. 정말 아쉬울 것이 없는 꽉찬 점핑데이이었던것 같다. (물론 조금은 아쉽지만...ㅜㅜ)
댓글목록
장기쁨님의 댓글
장기쁨 아이피 119.♡.95.29 작성일미소야 다음 캠프 때 만나서 또 재밌게 놀자~^^ㅎ
윤미소님의 댓글
윤미소 아이피 116.♡.184.200 작성일그래애ㅐㅐ~~!!ㅎ
김선율님의 댓글
김선율 아이피 121.♡.126.154 작성일뽀로로는 정말 재밋어^0^
고연우님의 댓글
고연우 아이피 218.♡.225.228 작성일아 맞아요 뽀로로 졸귀탱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