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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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연우 (218.♡.225.228) 작성일17-04-17 21:15 조회1,08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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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핑데이 하루 전인 13일, 너무나도 점핑데이가 기대가 되고 설레었다.
왜냐하면 이번이 동생과 가는 첫번째 점핑데이 이기도 하고, 점핑데이는 항상 언제나 재밌었기 때문이다.
나와 미소, 은채는 2교시를 하고 조퇴를 한 후, 롯데리아에서 점심을 사고 기차를 탔다.
기차는 ITX 새마을이라는 기차였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기차가 도착하면 나는 소음도 진짜 거의 없고 의자도 되게 편하고 의자 사이에 간이책상 ? 도 있었고 승무원도 너무 친절하고 의자 사이의 간격도 넓었기 때문이다. 구미역에서는 김사랑이라는 사사리더가 타고, 어떤 남자 사사리더도 탔는데 그 사사리더의 어머니께서 기차에서 내리셔야 하는데 기차가 출발해버려서 내리지 못하시고 그 다음역에서 내리셨다. 그때의 내 감정은 웃펐다. 왜관역에서 약 한 시간 반 정도 지난 후 대전역에 도착하여 내리고 맨날 우리가 가던 곳으로 가니 여러 명의 선생님들께서 계셨다. 대전역에서 버스를 타려고 이동을 하는데 비가 왔다. 나는 내 옷에 모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되게 불편했다. 버스에 타자 좀 찝찝했지만 좀 있으니 괜찮아졌다. 버스에 타니 티비가 나왔는데 알고보니 뽀로로였다. 나는 뽀로로를 평소에도 애정해서 너무너무 반가웠다. 그런데 어떤 사사리더가 뽀로로가 유치하다면서 뭐라뭐라 할 때 조금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참았다. 극장판 뽀로로의 내용은 뽀로로와 친구들은 챔피언 동영상 ? 을 보면서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뽀로로에게 챔피언이 될 기회가 찾아온다. 그래서 사부님한테 열심히 훈련을 받으면서 챔피언 대회에 참가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사부는 슈퍼카 챔피언이 아닌 배달 챔피언이였다. 그래서 낙심하였지만, 시도는 해보자고 하며 결국 늦게라도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패티와 함께 하기로 했지만 패티와 함께 하지 못해서 크롱이 대신 조수석에 탔다. 여러가지의 고난을 겪게 되고, 결국 뽀로로는 챔피언이 되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뽀로로가 너무 귀여웠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는 1시간 30분짜리였는데, 이 영화가 끝이 나니 농업연수원에 다 와있었다. 연수원에 내리고 대강당에 들어가자 스크린에 조가 나와있었다. 나는 3조였고, 조원은 나, 은율이, 선우, 사랑이, 서영이, 하은이, 이기윤 등이 있었다. 남자아이들이랑 이야기를 진짜 하나도 안 나눠서 ...; 그리고 내가 조장이였는데 왜 내가 조장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었다. 선우는 나와 동갑인 6학년이고, 키도 크고, 24기이고, 리더쉽도 나보다 강한 것 같은데 말이다. 하여튼 내가 조장이 되니까 되게 뻘쭘하였다. 3조는 앞쪽이다 보니까 화면도 잘 보여서 좀 덜 피곤했던 것 같다. 제일 먼저 사사강령을 외웠는데, 계속 나는 외우고 있어서인지 ? 잘 외워졌다. 이번 점핑데이 주제는 사사강령 5. 나는 사사훈련의 형제를 나의 생명같이 사랑하겠습니다. 였다. 그래서 나는 무엇보다 5번과 10번은 절 대 헷갈리지 말자고 생각하였다. 사사강령을 외운 후, 사사가를 부르고, 김웅철 목사님께서 잠깐동안 설교 ? 를 하셨다. 또 마니또를 뽑았는데, 처음에는 하은이가 마니또였다. 그런데 다시 뽑으니까 이기윤이 나왔다. 음.. 나는 내 마니또를 어떻게 도와주지 하고 생각을 하다가 나중에는 마니또를 까먹어서 ㅋㅎ 아무것도 도와주지 못했다. 그래서 쬐끔 미안했다. 그 다음은 공 동 체 시간이였다. 나는 무엇보다 공동체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제일 처음에는 식당 앞에서 넣어 넣어를 했는데, 우리가 큰 공도 다 넣었고 작은 공도 우리가 많아보였는데 상대 조가 이겨서 되게 신기했다. 내 생각에는 아마도 큰 공의 부피가 크니까 그만큼 작은 공이 못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신발 던지기에서 역전을 할 수도 있어서 약간의 기대를 했는데 신발을 한 명도 못넣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첫 번째 판이니까. 두 번째 판도 야외에서 했는데 불어 불어였나 ? 다섯 개의 통에 물을 채워 넣으면서 공을 불어 마지막 통까지 먼저 넣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그런데 이번 판은 정말정말 아쉽게 졌다. 그 다음 판은 끄적 끄적이였나 ...? 이번 판에서 첫번째로 이겼다. 그리고 공동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ㅋㅋ 우리가 몇 조랑 대결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요한 선생님 담당인 게임을 했는데 첫 번째 판은 상대 팀, 두 번째 판에서는 우리가 이겼는데 2:1로 우리가 졌는데 계속 애들이 이해를 못해서 반요한 선생님 목소리가 쉴 만큼 진짜 계속 반요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공동체를 한 후에는 저녁을 먹었는데, 나는 내가 생각해도 참 불쌍하다.. 져야 할 때는 이기고, 이겨야 할 때는 지기 때문이다. 이게 나는 조장일 때 너무 싫다. 그렇게 밥을 꼴찌로 먹고 ... 피 ! 구를 했는데 계속 오버라인을 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신경을 안 쓰셨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한테 말하러 가자 엄청 나랑 하은이랑 가까웠는데 내가 쫌 어이가 없어서 만약 맞으면 선생님한테 약간 솔직히 따지려고 했다. 그런데 하은이가 가슴쪽으로 공을 던지길래 내가 잡았다. 이번 피구는 바람이 불어서 솔직히 짜증도 나면서 좀 시시했다. 그렇지만 피구는 원래 재밌으니 결론은 재밌었다. 그 다음 시간은 시상 ? 수여식 ? 이였는데 나는 이번에 솔직히 말하면 못 받을 줄 알았다. 왜냐하면 내가 과제는 다했어도 한자는 불성실하게 했고, 조금씩 밀려서 주말에 말씀묵상을 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얀색바탕에 검은색글씨가 쓰여져 있는 팔찌를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더 놀랐던 것은 팔찌가 빨간색까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위에 것도 있었다. 바로 형광노랑, 형광주황 ? 햇노랑 ? 색깔이 있었는데 제일 높은 단계인 그 애매한 노랑색의 팔찌를 받은 것이 너무나도 놀라웠다. 그 다음 시간은 목사님 설교 시간이였는데 목사님께서 설교하실 말씀을 맞춰야 했다. 그런데 고난주간인데다가 말씀이 누가복음이여서 처음에는 누가복음인 줄 알았는데 두 번째 학습지에는 각각의 말씀 첫번째 문장 ? 이 쓰여져 있었는데 그가 일어나, 예수께서 이르시되 등등이 있길래 나는 이거다 ! 하고 천장을 뚫고 중풍병자를 예수님께서 고치시는 ? 그런 내용을 썼다. 나는 이걸 맞춘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별로 없었다. 나 포함해서 7명이였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십자가 목걸이를 받았고, 상품 ? 을 두 개나 받았다. 이 말씀을 목사님이 독수리 파이브에 비유해서 말씀해주셔서 되게 재미있었다. 또, 찬양을 했는데 엄청 오래 한 것 같다. 그래서 다리가 엄 청 아팠다. 그래도 나는 무릎을 꿇지 않았다. 찬양과 기도를 한 후, 스풰셜 간식 - 인 닭강정을 먹었다. 닭강정이 약간 식긴 식었는데 되게 맛있었다. 닭강정을 먹으면서 자는 조가 나왔는데 나는 방원을 보는 순간 ㅂㄷㅂㄷ 했다. 왜냐하면 ! 나랑 미소랑 기쁨이랑 은샘이랑 같이 다니는데 ! 나빼고 다 붙었기 때문이다... 나는 방원 중에서도 승원이랑 영은이랑 은채밖에 몰랐다. 더군다나 은채는 내 동생인데 .. 진짜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나름 괜찮게 있다가 승원이 덕분에 ~ 예린이랑도 친해지고 진짜 예은이는 ㅋㅋ 개그감각이 뛰어난 것 같다. 어느 순간 불쑥 튀어나오는 ㅋㅋ 예은이 덕분에 되게 재밌었던 것 같다. 자고 일어날 때 내가 원래 낯선 곳에서는 딱 시간이 되면 일어나는데 벌써 몸이 장수에 적응하려는지 도통 일어날 수가 없었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아침묵상을 하고, 아침을 먹고, 모여서 반요한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시고, 반요한 선생님 지도 하에 동역자 (마니또) 부채를 만들었다. 김웅철 목사님께서는 여름캠프 때 꼭 ! 이 부채를 들고 오라고 하셨다. 그 다음 점심을 먹었는데 점심은 카레, 바나나 등등이였다. 먹고나서 다시 버스를 타고 대전역, 대전역에서 왜관으로 무사히 도착했다 ! 나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동역자에 대한 관점이 바뀐 것 같다. 선생님들 ! 수고하셨어요 특히 우리 조 선생님 다리 찢으신 선생님 *^^*
왜냐하면 이번이 동생과 가는 첫번째 점핑데이 이기도 하고, 점핑데이는 항상 언제나 재밌었기 때문이다.
나와 미소, 은채는 2교시를 하고 조퇴를 한 후, 롯데리아에서 점심을 사고 기차를 탔다.
기차는 ITX 새마을이라는 기차였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기차가 도착하면 나는 소음도 진짜 거의 없고 의자도 되게 편하고 의자 사이에 간이책상 ? 도 있었고 승무원도 너무 친절하고 의자 사이의 간격도 넓었기 때문이다. 구미역에서는 김사랑이라는 사사리더가 타고, 어떤 남자 사사리더도 탔는데 그 사사리더의 어머니께서 기차에서 내리셔야 하는데 기차가 출발해버려서 내리지 못하시고 그 다음역에서 내리셨다. 그때의 내 감정은 웃펐다. 왜관역에서 약 한 시간 반 정도 지난 후 대전역에 도착하여 내리고 맨날 우리가 가던 곳으로 가니 여러 명의 선생님들께서 계셨다. 대전역에서 버스를 타려고 이동을 하는데 비가 왔다. 나는 내 옷에 모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되게 불편했다. 버스에 타자 좀 찝찝했지만 좀 있으니 괜찮아졌다. 버스에 타니 티비가 나왔는데 알고보니 뽀로로였다. 나는 뽀로로를 평소에도 애정해서 너무너무 반가웠다. 그런데 어떤 사사리더가 뽀로로가 유치하다면서 뭐라뭐라 할 때 조금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참았다. 극장판 뽀로로의 내용은 뽀로로와 친구들은 챔피언 동영상 ? 을 보면서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뽀로로에게 챔피언이 될 기회가 찾아온다. 그래서 사부님한테 열심히 훈련을 받으면서 챔피언 대회에 참가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사부는 슈퍼카 챔피언이 아닌 배달 챔피언이였다. 그래서 낙심하였지만, 시도는 해보자고 하며 결국 늦게라도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패티와 함께 하기로 했지만 패티와 함께 하지 못해서 크롱이 대신 조수석에 탔다. 여러가지의 고난을 겪게 되고, 결국 뽀로로는 챔피언이 되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뽀로로가 너무 귀여웠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는 1시간 30분짜리였는데, 이 영화가 끝이 나니 농업연수원에 다 와있었다. 연수원에 내리고 대강당에 들어가자 스크린에 조가 나와있었다. 나는 3조였고, 조원은 나, 은율이, 선우, 사랑이, 서영이, 하은이, 이기윤 등이 있었다. 남자아이들이랑 이야기를 진짜 하나도 안 나눠서 ...; 그리고 내가 조장이였는데 왜 내가 조장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었다. 선우는 나와 동갑인 6학년이고, 키도 크고, 24기이고, 리더쉽도 나보다 강한 것 같은데 말이다. 하여튼 내가 조장이 되니까 되게 뻘쭘하였다. 3조는 앞쪽이다 보니까 화면도 잘 보여서 좀 덜 피곤했던 것 같다. 제일 먼저 사사강령을 외웠는데, 계속 나는 외우고 있어서인지 ? 잘 외워졌다. 이번 점핑데이 주제는 사사강령 5. 나는 사사훈련의 형제를 나의 생명같이 사랑하겠습니다. 였다. 그래서 나는 무엇보다 5번과 10번은 절 대 헷갈리지 말자고 생각하였다. 사사강령을 외운 후, 사사가를 부르고, 김웅철 목사님께서 잠깐동안 설교 ? 를 하셨다. 또 마니또를 뽑았는데, 처음에는 하은이가 마니또였다. 그런데 다시 뽑으니까 이기윤이 나왔다. 음.. 나는 내 마니또를 어떻게 도와주지 하고 생각을 하다가 나중에는 마니또를 까먹어서 ㅋㅎ 아무것도 도와주지 못했다. 그래서 쬐끔 미안했다. 그 다음은 공 동 체 시간이였다. 나는 무엇보다 공동체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제일 처음에는 식당 앞에서 넣어 넣어를 했는데, 우리가 큰 공도 다 넣었고 작은 공도 우리가 많아보였는데 상대 조가 이겨서 되게 신기했다. 내 생각에는 아마도 큰 공의 부피가 크니까 그만큼 작은 공이 못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신발 던지기에서 역전을 할 수도 있어서 약간의 기대를 했는데 신발을 한 명도 못넣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첫 번째 판이니까. 두 번째 판도 야외에서 했는데 불어 불어였나 ? 다섯 개의 통에 물을 채워 넣으면서 공을 불어 마지막 통까지 먼저 넣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그런데 이번 판은 정말정말 아쉽게 졌다. 그 다음 판은 끄적 끄적이였나 ...? 이번 판에서 첫번째로 이겼다. 그리고 공동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ㅋㅋ 우리가 몇 조랑 대결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요한 선생님 담당인 게임을 했는데 첫 번째 판은 상대 팀, 두 번째 판에서는 우리가 이겼는데 2:1로 우리가 졌는데 계속 애들이 이해를 못해서 반요한 선생님 목소리가 쉴 만큼 진짜 계속 반요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공동체를 한 후에는 저녁을 먹었는데, 나는 내가 생각해도 참 불쌍하다.. 져야 할 때는 이기고, 이겨야 할 때는 지기 때문이다. 이게 나는 조장일 때 너무 싫다. 그렇게 밥을 꼴찌로 먹고 ... 피 ! 구를 했는데 계속 오버라인을 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신경을 안 쓰셨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한테 말하러 가자 엄청 나랑 하은이랑 가까웠는데 내가 쫌 어이가 없어서 만약 맞으면 선생님한테 약간 솔직히 따지려고 했다. 그런데 하은이가 가슴쪽으로 공을 던지길래 내가 잡았다. 이번 피구는 바람이 불어서 솔직히 짜증도 나면서 좀 시시했다. 그렇지만 피구는 원래 재밌으니 결론은 재밌었다. 그 다음 시간은 시상 ? 수여식 ? 이였는데 나는 이번에 솔직히 말하면 못 받을 줄 알았다. 왜냐하면 내가 과제는 다했어도 한자는 불성실하게 했고, 조금씩 밀려서 주말에 말씀묵상을 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얀색바탕에 검은색글씨가 쓰여져 있는 팔찌를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더 놀랐던 것은 팔찌가 빨간색까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위에 것도 있었다. 바로 형광노랑, 형광주황 ? 햇노랑 ? 색깔이 있었는데 제일 높은 단계인 그 애매한 노랑색의 팔찌를 받은 것이 너무나도 놀라웠다. 그 다음 시간은 목사님 설교 시간이였는데 목사님께서 설교하실 말씀을 맞춰야 했다. 그런데 고난주간인데다가 말씀이 누가복음이여서 처음에는 누가복음인 줄 알았는데 두 번째 학습지에는 각각의 말씀 첫번째 문장 ? 이 쓰여져 있었는데 그가 일어나, 예수께서 이르시되 등등이 있길래 나는 이거다 ! 하고 천장을 뚫고 중풍병자를 예수님께서 고치시는 ? 그런 내용을 썼다. 나는 이걸 맞춘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별로 없었다. 나 포함해서 7명이였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십자가 목걸이를 받았고, 상품 ? 을 두 개나 받았다. 이 말씀을 목사님이 독수리 파이브에 비유해서 말씀해주셔서 되게 재미있었다. 또, 찬양을 했는데 엄청 오래 한 것 같다. 그래서 다리가 엄 청 아팠다. 그래도 나는 무릎을 꿇지 않았다. 찬양과 기도를 한 후, 스풰셜 간식 - 인 닭강정을 먹었다. 닭강정이 약간 식긴 식었는데 되게 맛있었다. 닭강정을 먹으면서 자는 조가 나왔는데 나는 방원을 보는 순간 ㅂㄷㅂㄷ 했다. 왜냐하면 ! 나랑 미소랑 기쁨이랑 은샘이랑 같이 다니는데 ! 나빼고 다 붙었기 때문이다... 나는 방원 중에서도 승원이랑 영은이랑 은채밖에 몰랐다. 더군다나 은채는 내 동생인데 .. 진짜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나름 괜찮게 있다가 승원이 덕분에 ~ 예린이랑도 친해지고 진짜 예은이는 ㅋㅋ 개그감각이 뛰어난 것 같다. 어느 순간 불쑥 튀어나오는 ㅋㅋ 예은이 덕분에 되게 재밌었던 것 같다. 자고 일어날 때 내가 원래 낯선 곳에서는 딱 시간이 되면 일어나는데 벌써 몸이 장수에 적응하려는지 도통 일어날 수가 없었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 아침묵상을 하고, 아침을 먹고, 모여서 반요한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시고, 반요한 선생님 지도 하에 동역자 (마니또) 부채를 만들었다. 김웅철 목사님께서는 여름캠프 때 꼭 ! 이 부채를 들고 오라고 하셨다. 그 다음 점심을 먹었는데 점심은 카레, 바나나 등등이였다. 먹고나서 다시 버스를 타고 대전역, 대전역에서 왜관으로 무사히 도착했다 ! 나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동역자에 대한 관점이 바뀐 것 같다. 선생님들 ! 수고하셨어요 특히 우리 조 선생님 다리 찢으신 선생님 *^^*
댓글목록
주이레님의 댓글
주이레 아이피 118.♡.110.34 작성일이게 몄줄이야???
장기쁨님의 댓글
장기쁨 아이피 175.♡.120.33 작성일연우!! 다음에도 만나자^^ㅎ
고연우님의 댓글
고연우 아이피 218.♡.225.228 작성일꼭 만나자 ! ㅋㅋ
양서진님의 댓글
양서진 아이피 222.♡.53.183 작성일와~~~~~~~~~ 엄~~~~~~~~~~청 길~~~~~~~~다.
양서진님의 댓글
양서진 아이피 222.♡.53.183 작성일대.다.나.다
고연우님의 댓글
고연우 아이피 218.♡.225.228 작성일ㅋㅋㅋ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