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에 다녀와서..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은율 ( ) 작성일17-04-17 20:24 조회1,455회 댓글11건

본문

나는 얼마전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점핑데이에 갔다왔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얼른 쓰고 싶다만 난 일단 처음 가진 마음부터.. 일단! 딱 공지가 올라왔을때 완전 두근..두근.. 심장이 두근거렸다. 근데 걱정이 하나 생겼었다. 내가 겁이 좀 많은 편이여서 김제부터 익산까지는 기차로 15분인데 갈 때 무서울 것 같아서 그랬다. 근데 막상 해보니까 아무것도 아니였다~~>< 그리고 서대전역에 도착해서.. 지온이랑 같이 라면을 사 먹었는데 컵라면이 아닌 그냥 라면을 사먹어서 비쌌다. ㅠㅠ 그래서 돈이 너무 조금 남음 ㅠㅠ 그랬는데 어쨌든! 지온이랑 서연이언니 두명이랑 같이 버스에 올랐다. 멀미가 스멀 스멀 올라와서 거의 막 제대로 시작될 것 같을 때 쯤! 룰루 랄라~ 장수에 도착했다.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 둘씩 보이고.. 조를 보고 들어가서 앉았다. 우리는 3조였다~~!처음에는 어리둥절 해서 서로 서먹서먹하였다. 그리고 마니또를 뽑았는데.. 궁금하면 보세욧ㅋㅋ 그 다음에는 예배를 드렸다. 점핑데이에 왔을 때에 가슴에 딱 박히는 것은 사사강령 5. 나는 사사훈련의 형제를 나의 생명같이 사랑하겠습니다. 였다. 나는 그냥 강령 외울 때는 그냥 외우는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외울 때도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마음에 새기면서 외워야 겠다. 그리고 동역자를 더욱 사랑해야겠다. 예배를 드린 다음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 동! 체! 재밌는 것들도 너무 많아서 선생님! 너무 감사했다.우리 모둠은 2번을 이겼다. 그러나 2번밖에 못 이겼다고 슬퍼할건 없었다. 그 이유는! 바로 모두 함께했기 때문이였다. 너무너무 재밌었기 때문에 승부는 상관 무!! ^^ 그리고 밥을 냐암냐암 먹었는데.. 항상 장수에 올 때만 꼴지로 먹는다..ㅠㅠㅋㅋㅋㅋㅋ 어쨌든 행복했다. 그리고 본부장님 말씀을 들었는데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말씀 맞추기 였다.. 아싸! 말씀 한절의 첫 단어만 듣고 스토리를 상상해서 쓰는 것이였는데 내가 무심코 보던 말씀중에 기억나는 것을 적었다. 그 말씀은 예수님께서 집에서 도를 가르치고 계실 때 예수님이 병을 잘 고친다고 한 소식을 듣고 나머지 4명의 친구들이 중풍병자를 대리고 들어가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들어갔다. 그래서 지붕을 뚫고가서 예수님께 가서 죄사함을 받고 병 고침을 받았다는 내용이였다.. (맞나?) 어쨋든! 그런데 맞았다! 그래서 십자가 목걸이를 맞힌 사람에게 주셨다. 너무나도 감사했다. 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 수여식! 나는 형광 주황을 받았다. 너무 신났다 아싸! 그리고 너무 감사했다.. 하나님감사해요~! 예배와 같은 찬양시간과 기도시간을 할 때 내 눈은 울고있는데 너무나도 감사해서 미소를 짓게 되었다. 주님께서 나를 불러주셔서 점핑데이에 오게 하심에 감사했다. 기도를 하고 눈물에 여운에 빠져있을 때.. 치킨! 간식으로 치킨이 등장했다. 너무 맛있었다.. 함께하니 행복이 두배! 맛도 두배! 다음날,, 일어나서 좀 슬펐다. 벌써 하루가 끝나다니ㅠㅠ 그러나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이 되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당! 그리고 밥을 먹었다. 역시 밥두 맛있었당 ㅎㅎ 감사감사~! 오전에는 요한쌤의 강의 와 동역자 부채 만들기를 했다. 나의 마니또는.. 하은이였다! 이하은! 하은이의 소개를 쓰고 얼굴을 그렸다. 그럭저럭 잘 그린 것 같았다. ㅎㅎㅎ 그리고 동역자 강령을 정했는데.. 뭐냐면 예를 들어서 나는 동역자를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다섯게를 만들었다. 나는 앞으로도 동역자를 사랑해야겠다.ㅎㅎ 벌써 시간이 슈슝 지나갔다. 이제 밥을 먹고 끝나는데 앞으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님의 말슴을 따라사는 세상에 유혹에 빨려들지 않는 사람이 사사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 * 캠프를 지도하셨던 정말 많은 선생님!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당! 힘내세욧~ ^.^ 아 그리고 본부장님 주신과제 지금 당장 할 수 없는것만 뺴고다 했습니다. !!!!!!!

댓글목록

고연우님의 댓글

고연우 아이피 218.♡.225.228 작성일

그럭저럭 이라닛ㅅ ! 진짜 그림체 너무 예뻣어 ㅜㅜ ♡

김은율님의 댓글

김은율 아이피 116.♡.89.206 작성일

ㅎㅎㅎㅎㅎ 고마웟..ㅋㅋ

장기쁨님의 댓글

장기쁨 아이피 175.♡.120.33 작성일

은율아 (    ) 고마워~~!! 가로에 들어가는 건 알지?? ㅎㅎ
다음에도 만나자^^ ㅎ

김은율님의 댓글

김은율 아이피 116.♡.89.206 작성일

ㅎㅎㅎ 알지~! 다음에 또 만나장~~ㅋㅋ

장기쁨님의 댓글

장기쁨 아이피 119.♡.95.29 작성일

응^^

김은수SASA님의 댓글

김은수SASA 아이피 221.♡.79.108 작성일

은율언니~ 같은 조가 안되서 아쉬웠지많ㅎㅎㅎ
다음에도 만나자~^^

김은율님의 댓글

김은율 아이피 116.♡.89.206 작성일

구래구래~!

구예린님의 댓글

구예린 아이피 116.♡.97.150 작성일

은율아~
다음 캠프 때 꼭! 보자~~
(근데 우리는 한번도 같은 조랑 같은 방이 안된 것 같아서 아쉽아쉽 ㅠㅠ)

김은율님의 댓글

김은율 아이피 116.♡.89.206 작성일

예린아~ 너 온다고 하지 않았니?? 아닌가?? ㅠㅠ

장기쁨님의 댓글

장기쁨 아이피 119.♡.95.29 작성일

예린이 왔는데??? 점핑데이 말하는 거 아니야??? ㅎ

김은율님의 댓글

김은율 아이피 116.♡.89.206 작성일

맞아.. 근데 안온 것 같이 안보여서ㅠㅠㅠㅠㅠㅠ

 
어제 : 1,722, 오늘 : 1,581, 전체 : 2,51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