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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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서영 (112.♡.33.138) 작성일17-04-17 15:38 조회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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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침 드디어 출발했다. 엄마없이 아이들만 가는것은 처음이어서 두근거렸다. 3시간이 지나자 드디어 도착하였다. 점핑데이 홍보영상을 찍었던 곳이 나왔다. 터미널에서 선생님이 맞아주셨다.
첫날에는 공동체 훈련이 재미있었다. 숙소에 가서 게임을 할 때도 재밌었다. 잘 때 일찍 일어날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잘 일어났다. 그리고 선물과 편지를 받았다. 다시 아침밥을 먹고 부채와 동역자 강령도 받았다.
마지막으로 점심을 먹고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해서 엄마를 만나 기벘다. 그동안 있었던 일을 엄마께 말씀 드렸더니 엄마가 좋아하셨다. 점핑데이가 매우 재밌었다.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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