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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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병주 (59.♡.40.107) 작성일07-01-06 19:46 조회40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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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마치며>


 


오늘로서 또 sbc캠프의 한주가 지나갔다.


처음에는 언제 1달이 다 갈까 생각 했었는데...


막상 들어오니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다.


2주동안 벌써 많은 것을 배웠다.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아 이틀 정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공부하는 것도, 다른 것들도 모두 다 익숙해 졌다.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집에 빨리 올수 있었지만..


들어갈때 선생님들 말 처럼 눈이 많이 쌓여 있으면


차가 이동하는 데에 불편함이 있을 것 같다.


한 주만 더 공부하면 이제 선발캠프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한 것 같다.


참!


그리고 선생님들이 잘 해주셨다..


추운데 학교에 남아있는 김나영 선생님이


건강하게 학교를 지키셨으면 한다.


그리고 사사학교에서 만난 모든 친구들이


이틀 동안 집에서 잘 쉬고, 다시 학교에서


재미있게 배드민턴도 치고 싶다.


다음 한주동안도  sbc훈련 예비사사리더 모두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김나영님의 댓글

김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병주야! 시간이 빨리가지? 선생님이 생각해도 2주가 금방 지나가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감당해야 할 학습 분량이 많아서 버거울 텐데도 열심히 해 줘서 고맙고 항상 즐거운 모습으로 해 주어보는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줘서 고맙다 병주야 주말에 학교에 있는 동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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