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이꺼, 한주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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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하은 (220.♡.162.149) 작성일07-01-07 23:09 조회40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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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많은 일들이 있고,저번주 보다 더 즐거운 한주 였던것 같다. 이번주는 저번주보다 더 적응도 잘되었다.
이번주의 첫번째날 우리는 조를 다시 편성 하였다.우리조는 여자 3명이고 남자가 10명이였다.
옆조는 여자만 4명이고 어떤조에는 남자만 4명이고, 정말 이번에는 조가 재미있게 짜졋다.
한주가 바뀌니 다시 방도 새로운 예비 사사리더들과 쓰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쓸 방은 그대로 였다. 그래서 가장 따뜻한 침대로 골랐다. 덕분에 덥게 잘수 있었다. 다음주 부터는 다른 학생들이 오기 떄문에 우리가 쓰고 있는 숙소를 쓸수 없게 되었다.그래서 다른 숙소로 가게 되었다.
이번주는 가장 특별했던 일은 극기 훈련이였다. 처음에는 극기훈련이라고 해서 긴장을 하고 갔는데 이런 무주리조트라니
이즐거운 곳에서 극기훈련을 왜 해야 하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린갔다. 그곳은 썰매장이였다.
우리가 썰매를 탄다는 것을 몰랐을 때는 썰매가 엄청타고 싶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썰매를 타자는 것이였따. 순간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신나게 썰매를 타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그리고 마지막날 눈이 펑펑왔다. 대구에서는 절대로 볼수 없는 눈덩이였다. 그래서 우리는 예정보다 엄청 일찍 출발을 해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한주는 정말재밌었다. 다음주도 힘들지 않고 하나님안에서 평안히 보낼수 있었으면 한다.
댓글목록
김나영님의 댓글
김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고은아! 갈 수록 이제 할만 하지 ^^ 이번주는 더 재미있을꺼야 기대해 ^^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은혜를 주시는 것 같아 고은이에게도 하나님이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부어주실꺼야 사모하는 마음으로 한주도 같이 보내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