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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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은 (1.♡.128.70) 작성일17-04-17 19:32 조회53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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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데이는 처음에는 가기 싫었다. 그리고 금요일 날에는 교생 선생님이 가시는 날이고 편지도 써야 하는데 편지도 쓰기 전에 조퇴를 했기 때문이다. 집에 왔을 때에는 엄마와 권사 님, 목사 님께서 우리 집에 오셔서 구역 예배를 드리고 가셨다. 그렇지만 구역 예배가 늦어지는 바람에 점핑데이 버스도 늦어졌고 점심도 먹지 못했다. 그래도 엄마가 선생님께 전화를 해서 버스를 탈 수 있었다. 버스 안에서는 친한 친구가 없어서 말을 할 친구가 없었다. 그렇지만 한 자리에 모이니까 아는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니까 오기 싫었던 마음은 사라지고 오길 잘한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x-file 선생님도 만나서 좋았다. 조원들의 마니또도 해 보니까 재미있었다. 또, 모르는 조원들이었지만 유미 언니, 하람이, 빛찬이 오빠, 동혁이 오빠, 제희 언니, 한울이 언니 등 만은 조원을 사귀었다. 공동체 활동에서는 꼬깔 꼬깔이 가장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코끼리 코를 돌고 사진을 찍는 것은 어지러웠다. 그리고 구멍 뚫린 천에 공을 놔서 골을 지정된 곳에 넣는 게임은 동혁이 오빠가 장난을 치며 해서 힘들기도 했고, 재미 없기도 했다. 그리고 이 점핑데이를 하기 전까지는 가짜 사사로 살아왔지만 이 점핑데이를 통하여서 진정한 사사, 진짜 사사, 하나님의 사사가 되려고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간식으로 닭강정도 맛이 있었다. 방에서는 빨리 씻고 나서 마피아와 할머니 게임을 해서 재미있었다. 그 다음 날에는 가서 아쉬웠다. 그리고 자신의 마니또를 밝히고 마니또를 표현하는 부채를 만들어 보아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니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 점심을 먹을 때 내가 좋아하는 카레가 나와서 좋았다. 버스에 들어갔을 때에는 멀미가 나서 나왔다. 하람이와 유미 언니와 떨어지는 것이 아쉬워서 내려서 놀다가 다시 올라왔다.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또 만나서 놀 수 있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원유미님의 댓글

원유미 아이피 39.♡.193.11 작성일

정말로 재미있었던 점핑데이 였구나~~~~ 다음 캠프때도 만나자~~ 고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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