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던 점핑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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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은 (175.♡.78.192) 작성일17-04-17 21:36 조회65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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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을 4교시까지만 하고 아빠 성루랑 같이 점핑데이를 하는곳을 갔다. 오랜만에 가는 점핑데이여서 떨리고 몹시 긴장돼었지만 긴장도 잠시 기분이 좋아졌다. 왜냐하면 내가 전부터 많이 친해지고 싶었던 은샘이가 잇었어 그랬다. 주위를 둘러보니 내가 아는 애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나는 130명 친구들과 전부다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사사강령을 하고 점핑데이에 하이라이트 공동체 활동을 했다. 공동체는 나 혼자가 아닌 모두를 같이 생각해야 하는 게임같은거다. 아니나 다를까 공동체 활동은 전부다 재미있고 그중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거는 꼬깔꼬깔이라는 게임이었다. 꼬깔을 쓰고 바둑알을 찾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하지만 조원들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나 혼자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지만 다같이 도와주면서 하는게 사사구나.... 그런생각을하면서 게임을 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시간말이다. 점핑데이나 다른 캠프나 나는 그런게 좋다. 평소에도 기도를하지만 기도를 실컷 아주 실컷하고 큰 목소리로 찬양하는시간이좋다. 내마음안에 들뜨고 흥분돼게하는 무언가가 있나보다 나도모르게 다윗처럼 막 하고싶은 욕구가 생기기때문이다 그리고 목사님이 들려주신 설교 주제가 '진짜 사사인가 가짜 사사인가'라는 것이엿다. 나도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봤다. 그런데 그게 설교내용이니까 재미있는것이다. 말씀을 하기중에 선생님이 종이를 주셨다. 오늘 설교할 내용에 무엇일지 써보라는 거다. 나는 내머리에 있는 이야기는 전부다 쏟아부어서 한쪽의 글을 완성했다. 그리고 또다른 종이를 줬는데 이번 설교 말씀의 힌트가 있는것이다. 나는 이렇게 내용을 썻다 5명의 단짝 친구가 있었는데 1명의 친구가 아프자 4명의 친구들을 1명의 친구를 위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지붕을 뚫기 까지한 이야기를 써더니!! 아니 이럴수가!!!! 내 예상이 맞아서 목사님이 십자가를 선물로 주셨다. 마음이 콩닥콩닥 해서 더 재미있게 설교를 들을수있었다. 드디어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도시간이 돌아왔다. 나는 평소보다 더 열심히 더 많이 마음을 담아서 기도를 했더니 나도모르게 나오고 싶지 않아도 눈물이 계속만 흘렀다.
드디어 잠을 잘시간이 돌아왔지만 나는 ser 영어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러갔다. 그런데 박승아 선생님이 어떻게 설명해 주었길래 머릿속에 쏙쏙들어온다. 내가 학교공부하는거랑 차원이 다르고 재미있다. 그리고 초콜릿을 받아서 재미가 있었다. 다음에도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들고 이제부터라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숙소 방으로 들어오니 애들이랑 선생님이 같이 놀고있었다. 나랑 서연이 그리고 유미(ser 같이 들었던 친구)랑 잠을 잘준비를 하고 이야기를 조금씩 하다가 같이 게임을 하였다. 나는 마피아엿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리고 그냥했더니 게임에서 졋다. 하지만 게임은 게임일 뿐이니까하며 잠을잤다. 다음날 아침에 말씀묵상을 하고 있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술술풀려졋다. 그리고 무사히집으로 갔다.

댓글목록

오창근님의 댓글

오창근 아이피 119.♡.213.84 작성일

기.ㄱ....길다....

오창근님의 댓글

오창근 아이피 119.♡.213.84 작성일

기.ㄱ....길다....

장기쁨님의 댓글

장기쁨 아이피 175.♡.120.33 작성일

가은아 다음 캠프 때도 만날 수 있으면 만나자~^^

김선율님의 댓글

김선율 아이피 211.♡.147.226 작성일

완....완전 길.......길다0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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