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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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엽★ (122.♡.197.17) 작성일17-04-17 18:52 조회83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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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데이를 가기 전에는 가기도 귀찮고 가면 또 기합도 조금 받아야되고 무엇보다 금요일 밤에 늦잠자고 토요일날 늦게 일어날 수있는 시간이 없어서 가기가 싫었는데 가보니까 맨 처음에는 조금 떨렸고 그랬는데 조에 아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좋았다. 조 멘토선생님(?) 이 웅비형이여서도 좋았다. 공동체 훈련을 할 때는 정말 재밌었고 뭔가 더 하나가 된 느낌이 들었다. 근데 1번밖에 못이겼다아.. 할튼 재밌었고 밥도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점핑데이 하고 밤에 기도하고 찬양 많이 하고 그 때 찬양을 부를 때도 기뻤고 기도할 때도 좋았다. 심심하거나 섭섭할 때가 없었다. 그리고 자유놀이 시간에 축구하다가 도은이랑 농구했는데 농구도 완전재밌었다. 그리고 방에서도 방원들이 다 착해서 재밌고 근데 밤에 너무 덥고 한방에 14명이 자서 잠을 못잤다. 10번정도 깻는데 깰때마다 꼭 1,2명이 꼭 깨있어서 웃겼다ㅋ 그리고 유윤상이랑 더워서 방에서 그어나와서 거실 마루에서 잤는데 거기서 자다가 깨보니까 옆에 3,4명이 더 있어서 엄청 웃겼다ㅋㅋ 그리고 다음날에 반요한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만난건 로또 7번 당첨된 확률이라고 그러셨다. 그러니까 나는 동역자들을 때리거나 그러지 않고 사랑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 되야겠다. 그리고 버스탈 때도 재밌었고 안 재밌었을 때가 없었다. 맨 처음에는 캠프가기 싫었는데 나중에는 좋았다. 본부장님 설교도 잘 새겨듣고 의미있는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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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님의 댓글

최동혁 아이피 125.♡.33.244 작성일

대엽이 형 같은 방이 되어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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