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글로벌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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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민 (58.♡.162.7) 작성일07-01-30 10:31 조회3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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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먹고 공항으로 차를 달렸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가서 밥을 먹은 후 100엔 샾에 들렸다가, 관광을 시작했다. 히로시마 원폭 자료관은 너무 끔찍했고, 마쯔다 자동차 박물관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신기했다. 또 난 그 경주차가 마음에 남는다. 그 후에 호텔로 가 방을 정하고 짐을 정리하며 일본에서의 하루가 지났다.
둘째 날 아침에는 모닝콜 소리를 듣지 못해 6:15분에 일어났다. 이번엔 온천에 간다고 하여씻지 않고 바로 밥을 먹은 후 온천으로 가 몸을 씻었다.
그 곳에서 천장이 뚤려있는 곳에 있는 탕에 들어갔는데 너무 뜨거워서 그냥 나와 찜질방에서 놀았다. 그리고 구라시키 미관 지구도 가고, 오카야마성(까마귀성)도 보았다. 그리고 저녁 때에 신사이바시 도톤보리로 갔지만 살 물건이 없었다. 그래서 호텔로 돌아가서 퀴즈와 강의를 들은 후에 잠을 잘 수 있었다.
드디어 해외캠프의 넷째 날이었다. 이상하게 몇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아주 오래된 느낌 이었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법륭사로 갔다. 또 사슴공원과 동대사를 갔는데 사슴공원에선 사슴이 싸 놓은 똥을 피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고 조금은 사슴이 무서웠다. 그리고 그 외 귀무덤, 청수사, 금각사, 오카사 성도 보았다.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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