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ㅎㅎ
희수야 너는 무슨 고민 있어?

나는 자꾸만 연예인을 좋아하게 되.....
그래서 상자안에 트와이스 사진, 스티커, 심지어 포스터, 핸드폰에는 130장의 사진 ㅠㅠ 안 끊어져 ㅠㅠ
심각하지?

헐 원스시구나 .. 저도 방탄이랑 옴걸 사진 움짤은 지울 수 있는데 트둥이는 못지워서 .. 지웠다가 다시 모으고 있 ... 계속 캔디봉이랑 5월 컴백하면 앨범도 사고 싶어지고 ㅜㅜ

일단 끊을려면 한번에 끊는 게 좋데요. 그니까 트와이스 사진, 스티커, 포스터를 싹 없애고 핸드폰의 사진을 다 없애세요. 그리고 트와이스 영상도 보지 말고 노래도 듣지 말고 그 시간에 다른 것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두 원슨뎅ㅎㅎ

저도요~ㅠㅠ
앨범사고 싶고...

그게 되면 좋겠어요 ㅠㅠ

기도하는 수밖엥.ㅠㅠ

그래도 연예인을 최대한 멀리하고 그런 걸 다 버리면.... 그건 너무 심한가????  ㅎㅎ 그래도 노력해봐^^

그게 엄청 어렵게 모은 거라서...
버리기 아깝고 근데 또 끊어야 겠고...
어떻게 ㅠㅠ T.T

그렇게 어려우면 예수님한테 기도하는 거 밖에 방법이 없징.... ㅠㅠ 나도 기도할게^^!!!! 힘내!

아이돌은 우상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하나님이 싫어하는게 우상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연예인에대한 생각들이 사라질거에요. 그리고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하세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고민을 털어놀께요.
우리동생이 있는데 이름은 김성루 29기는  아마도 다아실거에요.
요즘 말을 안들어요ㅠㅠ
얼마나 말을안듣는지.. 말릴수가 없을만큼.......
기도해주세요!!

저도에요....
동생이 아주그냥
그건 아무도 해결할수 없는 것 같아요...
아예 동생이 저를 딸(?)처럼 여긴다니까요.
뭐 숙제 다했어?
공부좀해! 이러면서... 살려주세요 T.T

내가 만나봐서 알지....ㅎㅎ 아직도 장난꾸러기구나~~ ㅎ
그래도 동생이니까 어떻게.... 봐 줘야지~ ㅎ^^

그런데 성루도 이 글 보지 않아????ㅎ

저랑 똑같네요 동생들이란  ㅠㅠ

저랑 완전 똑같네요
전 말안들으면 동생한테 맡아요 ㅜㅇ ㅜ

아니 아마도 성루는 사사과제 다하면 놀걸??

그랭?? 그럼 다행이네....ㅎㅎ 만약에 이거 보면 가은이 넌 어떻게 돼??

제 고민은요...자꾸만 '카카오톡'을 하게 됩니다... 틈만 나면 컴퓨터로 하게 되고...(핸드폰은 언제부턴가 오버레이 어쩌구 떠서ㅠㅠ)아 저도 안 보고 싶은데 연락은 해야 돼니깐...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메세지로 하는 거 추천합니다.

핸드폰을 많이 보고 있으면 여러가지로 안 좋으니까 그냥 엄~~청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카톡을 해 보면 중독성이 있어서...ㅎ 계속 하게 되는데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안 하는 게 좋죠~~! ㅎㅎ
글고 불가능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폰 없애기 입니다 ㅋㅎ

저는 엄마가 카톡을 못 깔게 하셔서요...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있게 중학교때 하게 해 주신데요...
카톡을 삭제하고 어느정도 참고 기다리고 내가 컨트롤 할수 있다 라고 생각할때 해보세요...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 고민은 짝이 바뀌었는데 짝이 정신 산만하고 수업시간에도 액체괴물 같은거 휘젓고 있고 1번 해본 짝이라 심한 정도를 아는데 수업시간에 딴짓하기 만렙이예요. 게다가 앞에 있는 에가 제 책상에 의자 가지고 자꾸 기대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싸웠어요.
(살려주세요 ㅠㅠㅠ 죽을 것 같아요 기도 좀 해줘~~~~~~~~~~~~~~~~~~~~~)

그러면 그냥 관심을 끄고 하는 거에만 집중하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 시끄러우면 말로 하면 되고....ㅎㅎ 그 친구를 조금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하기가 힘들긴 하겠지만.....ㅎ

고민방도 조금 재밌네~~ 사사방은 못 따라가도 댓글 적어도 100개 정도는 넘었으면 좋겠다~!!!! ㅎㅎ

나도나도나도 고민을 털어놓을게요~ㅋㅋㅋㅎㅎㅎ
저는 저희 학교에 장애인인 친구가 있는데 그 애를 잘 대해줘야 겠다고 생각해도 그렇게 해 주기가 힘들어요...
제가 어쩌다가 한 번씩 잘 대해줘도 그 친구가 성격이 좀 안좋아서..... 막 짜증나게 하고 그래서 그 친구를 계속 싫어하게 되요~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ㅎ

나도 학교에 그런얘들이 많은데 먼저 도와주는것보다 친한친구가 될수있도록 학교 끝나면 조그마한 간식을 주면서 선물하는게 어떨까??
그렇게 하다보면 너에게는 짜증을 안낼수도있도 점점더 가까워지는 사이가 될수있을거야.

그러면 학교 친구들이 나보고 이상하다고 하지....
장애인이니까... 애들이 무시도 많이 하거든.... 어떻해ㅠㅠ

나도 작년에 그랬어ㅠ
잘해주고는 싶은데 친구들이 피하니까....

ㅠㅠㅠㅠ 어떻게..

그냥 그래 지금은 그언니 졸업해서...

나도 학교에 그런얘들이 많은데 먼저 도와주는것보다 친한친구가 될수있도록 학교 끝나면 조그마한 간식을 주면서 선물하는게 어떨까??
그렇게 하다보면 너에게는 짜증을 안낼수도있도 점점더 가까워지는 사이가 될수있을거야.

벌써 잊혀졌나..??

뭐 고민이 써져야지 답을 하는데...
얼른 모두모두 작성하세여~!

이것은 채. 팅. 방. 입니다.

한수빈님의 댓글

한수빈 아이피 115.♡.146.27 작성일 17-05-26 16:1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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