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리더쉽 캠프 감상문 이름 : 백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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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의겸 (59.♡.134.131) 작성일07-08-11 11:36 조회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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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캠프 다음으로, 처음으로 리더쉽 캠프를 했다. 첫재날에는 조를 짜고 방을 정했는데, 우리 조 이름은 골리 앗이였다. 근데 다윗조도 잇엇다. 조 깃발 앞에 골리앗을 이긴 다윗이라고 쓰여있어서 기분 나빴다. 조장은 류승훈형이 맡았고 방장은 다른 형이 했다.  '우린 하나'같은 것들을 하면서 다른 아이들과 더 친해졌다. 점호 때는 정말로 힘들었다. 근데 그냥 아주 약하게 한 거라고 하셨다. 제대로 하면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기 싫었다. 둘 째날에도 '우린 하나'를 했다. 그리고 공동체 훈련을 했는데, 공동체 훈련 맞나? 아무튼 디코 선생님이 문제 낸것 중 에서 개에 관한 문제가 나왓는데 내가 그 문제를 맞췄더니 디코선생님이 골리앗은 개에 관한 문제나오면 맞춘다고 놀렸다. 조 이름도 솔로몬이나 다윗이랑 비교해서 놀리셨다. 그리고 스피치 콘테스트를 했는데 난 착각을 해서 프린트 하는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하지 못해서 약간 아쉬웠다. 점호 후 잠이 들었다. 그 다음 날에는 사사벨을 했는데 난 스티커를 많이 못 모았다. 그리고 주제극을 했는데 우리조는 행복한 왕자였다. 행복한 공주로 좀 바꿔서 내가 여장해서 공주를 했다. 이름을 '나공주'로 했고 그 결과 우리조가 1등을 했다. 1000점을 준다 길래 막판 뒤집기 할려고 열심히 했는데, 300점 밖에 안줬다. 서운 했다. 다음 넷째날에는 래프팅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사랑과 나눔' 이였던가?  아무튼 감동 적 이였다. 대부분의 사사리더들은 다 울었다. 물론 나도... 독서 과제는 매우 힘든 과목 이였고 나는 가장 늦게 제출 했다. 그 다음 날에는 마침 예배를 드린 후 선물,(과자)를 받았다. 힘들 었지만 재미 있었다. 4박 5일이 그렇게 빨리 끝날 줄은 몰랐다. 10월이 빨리와서 다른 사사리더들과 빨리 다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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