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부터10일까지 9,10기 사사리더십 캠프를 했다.

첫째날은 우린 하나 시간을 가졌고,  학습을 시작했다..

둘째날은 사사 스피치를 했다. 다들 너무 잘했다.

셋째 날은 사사벨을 했다. 예은이는 3등을 했는데 나는 등수에도 오르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ㅠ.ㅠ 또 조끼리 주제극을 했는데 골리앗 조가 1등을

하고 우리 사무엘 조는 3등을 했다. 골리앗과 사무엘은 같은 주제였는데

아쉽다... 하지만 골리앗이 제일 재미있고 아이디어가 좋아서 끝내줬다.

넷째날은 레프팅을 했다. 그런데 우리 레프팅 아저씨는 처음부터 욕만 하

고 죽을래? 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썼다....그리고 중간에 강으로 빠지는 시

간에 내가 빠지자 마자 내 바로 위로 제주도 김연경 언니가 떨어졌다.

그래서 나는 한참동안 물 속에서 꺽꺽거리다가 겨우겨우 나왔다.-.-;;(에휴.)

그리고 고목현 오빠는 어떤 오빠를 끌어올리려다가 레프팅 아저씨가 강

으로 밀어버렸다.ㅋㅋ   그래서 그 오빠도 한참뒤에 나왔다.

우리랑 탔던 사사학교 선생님은 보트 위로 못올라 와서 아저씨가 끌어올

려줬다.ㅋㅋ(힘들었겠다..ㅋ)

그리고 저녁에는 사사 재판정을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예은이

는 우리 스킷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며 내가 한 대사(왕따를 패며 "얌마

너 왜살아? 왜살아? "라는것)밖에 못알아 들었다고 한다.ㅋㅋ

밤에는 찬양을 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인사도 했는데 다들 울었다.

마지막 날에 헤어지는 인사를 했는데 정말 슬펐다. 9기사람들중 알게 된

사람들도 생겼는데.....

다음 캠프때 모두모두 만나요~~~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all  foll  one!

one  foll  all!

사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