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캠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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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다은 (220.♡.210.168) 작성일08-01-28 08:44 조회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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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t 캠프에 다녀와서.


처음엔 o t 캠프에 가기 싫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오게 되었다.


o t 캠프에 도착 했을 때 무척 설레였지만  조금 가다 보니 익숙해 졌다.


3박4일이 나 에겐 무척 긴 시간 이었지만 내가 생각한 것 보다는 재미있었다.


특히 우리조가 2등하였던 것과 선생님께서 잠자는 시간에 꽹과리를 치신 것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꽹과리 때문에 잠이 깨서 너무 늦게 잤다.


그리고 사사학교 급식은 반찬이 일곱가지여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지난번 여름 독서캠프에서는 선생님께서 밥을 절대 남기지 말라고 하셔서 억지로 꾸역꾸역 먹었는데 이번에는 맛있는 음식을 우리가 덜어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이 캠프를 통해 선생님께서 많이 유식해진다고 하셔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열심히 공부를 하지않으면 유식해지지도 않고 사사강령 첫 번째 내가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하는 사람이 되지도 못한다.


앞으로 사사로서 내가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하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겠다.


그리고 마지막 입학허가서를 받을 때 무척 긴장되었지만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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