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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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예지 (222.♡.207.170) 작성일08-03-02 20:39 조회36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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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MT 캠프를 통해 정말 좋은 것을 배웠다.
SMT 캠프에서는 목사님께 소아질문법,수학학습법,영어학습법, 3불정책등의 강의를 받았다.
이 학습을 하며 "정말 이 학습법은 좋은 것 같다, 이 학습법만 열심히 한다면 무엇이든 잘 할 수 있겠다." 라는 기대감과 새로움을 느꼈다.
이 캠프에서 보고싶었던 친구들과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서 기뻤다.
또 우리와 같은 쌍둥이 은향이,혜기를 만나고 쌍둥이 선생님을 만났다.^^
밥먹고 나서의 휴식시간이 너무 좋았다. 친구들과 탁구도 치고, 잡담도 해보고,,, 남자들이 탁구할 때 공도 낚아채 보았다...ㅎ
공동체 시간에는 디코 선생님이 땅이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상황을 짐작하지 못하고 우리 쌍둥이들, 진실이, 누리언니, 연주언니등이 축구를 하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웅덩이도 많고 진흙 투성이였다. 그래도 한 번 뛰어 보았지만 옷이 더러워졌다. 남자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러워 졌는데도 다들 열심이였다. 그리고 우리 여자아리들은 피구로 바꾸겠다고 하다가 바지를 걷어올리고 신발과 양말을 벗었다. 그리고는 맨발로 막 운동장을 헤집었다. 하지만 발이 시렵고 얼어버려서 또 금방 나왔다.ㅎ
밤에 있던 에피소드 퀴즈도 넘주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밤에는 우리는 하나 시간 뒤에 멋진 불꽃놀이를 했다. 그리고 숨바꼭질을 했다. 그런데 우리가 밖에까지 나가서 힘들었다.
마지막 날에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헤어져서 서운했지만 가족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이 캠프에서 정말 좋은 것을 배웠으니까 집에서도 꾸준히 해야겠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 화이팅!!!
댓글목록
&희영&님의 댓글
&희영& 아이피 127.♡.0.1 작성일글씨가 넘 작지만 알아볼 수 있겠다.. ^^
박규리님의 댓글
박규리 아이피 127.♡.0.1 작성일마져 윤희영 안뇽~ㅋ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