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mt 캠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첫째 날에 수련원 소강당에 가서 강령 못 외 워서 바로 기합받고...

그리고 둘째 날 새벽 일찍 일어나서 바로 말씀 묵상 하고

공부법을 배우고...

그리고 3째날 부터여서야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 했다...

공부는 그렇다 치고 점호가 너무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재미있기도 했다...

슬리퍼 신고 눈밭을 돌고... 엎드려 뻐치고..

하지만 그래도 .. 그래서 더욱 정이 생기는 것 같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같이 점호를 받기 때문에 ..

재미있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4째날이 정말 바빴다. 왜냐하면 공부법을 한 것을 다아~ 깨끗이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떠들다가...기합을 받았다...

그래도 마음을 잡고 하면 잘 된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것은/...

공부법은 노력하면 아주 잘 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특히 영어가 많이 걸린다...

나는 마지막 날에 불꽃 놀이를 해서 너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날 불꽃 놀이를 하기 전에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때 사사과제와, 공부법과 예체능... 그리고 부모님께 너무너무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캠프 때마다 그 생각을 했지만 잘 잊어버렸다. 하지만 smt 캠프를 다녀와서는 정말 진짜로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mt 캠프를 우리에게 깨달음, 결단 등을 깨우치게 해 줘서 아주 좋은 것 같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도 smt 캠프를 꼭 올 것 이다. 왜냐하면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