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를 갔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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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영& (221.♡.25.187) 작성일08-03-01 09:51 조회40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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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는 내가 SMT캠프에 갔을때에는 사사강령도 다 외우지못해서 입소도 하지 못할 뻔 했다.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결국엔 외우고 입소를했다.


나는 은향이를 만나서 같이 지냈다.


입소를 하고나서 우리들은 수학테스트를 봤다, 5학년꺼라서 별로 어렵진 않았다. 그렇게해서 수학레벨이 정해지고, 우리가 볼 영어책도 골랐다. 목사님의 소아질문법강의, 수학강의, 영어강의를 골고루 들었다.


첫날이라서 가서 노트를 정리하는 법도 배우고 공부도 했다.


그리고 MP3에 영어테잎을 다운받아서 영어책을보면서 SER과정을 배웠다.


또, 피구도하고 공부하다가 힘들면 가끔씩 먹을걸 걸어서 가위바위보도 했다. 그리고 밤이 되면 빼놓을 수 없는 오늘의 퀴즈,!! 에피소드퀴즈, 영어퀴즈, 역사퀴즈등, 다양한 퀴즈들이 많이 나왔다.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여자악당들에게 번번히 당했던 노총각 장영수 선생님, 내 영어 담당선생님을 해주셨던 강은혜선생님, 내 수학 담임선생님을 맡으셨던 신영선선생님, 강지혜선생님, 그리고 영어외우기, 스피드게임에서 우릴 도와주셨던 김경미 쌤. 항상 오늘의 퀴즈에서 문제를 내시던 디코쌤,, 퀴즈덕분의 나의 목이 쉈다는거,,, ㅋ


그리고 예은이, 예지, 규리, 하영이, 혜원이, 피아노 잘치는 하람이, 등의 많은 친구 동생들을 사궜다.(혜기랑 은향이는 원래 친구였으니까..)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다.


그리고 마지막 우리는 하나 시간,,


나는 눈물이 멈추지 않고 쉴새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캠프가 끝나면서 결단한 것이 있다. 난 꼭 사사학습법으로 공부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서 필요하시면 언제나 쓰임받을수 있도록 사사과제도 성실히 열심히 하는 ,그래서 다윗처럼 언제나 준비되어있는 사사가 될 것이다..


 

댓글목록

전혜원님의 댓글

전혜원 아이피 127.♡.0.1 작성일

장쌤은 노총각이었다!! 빛나라지식의별!!!

&희영&님의 댓글

&희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별 다섯개로 100만원 드립니다!!! 방청객의 소리 →(와우!~~, 공감 100배, ㅋㅋ, 하하, 후후, 웃훗훗, 우후후, 우흐흐) 등의 많은 반응들.. ㅋㅋ

박규리님의 댓글

박규리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ㅋ 나도 거기에 동감~그리구 장쌤 이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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