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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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예은 (222.♡.207.160) 작성일08-02-29 18:37 조회3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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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SMT라는 캠프를 돌아보면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2월25일, 문화원에서 버스를 타고
내가 아는 친구들 몇명과 왔는데 이
캠프로 인해 공부 방법도 확실히 알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
우선 기쁜 것은 내가 이 캠프를 함으로
여러가지 공부 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영어SER, 역사 질문법, 수학 질문법, 말씀, 삶 등..
그 동안 내가 여러 핑계로 사사과제를 빼먹고,
게임도 하고,,, 하여튼 많은 죄를 지은
것이 후회가 되고 또 하나님께 새삼
죄송스러워 진다.
난 재일 재미있었던 일은 바로 공동체 시간이
다. 혜기, 은향이, 규리, 예지와 함께 맨발로
축구를 한 점, 그러나 난 내가 누구 편인
지도 모르고 내 팀이 골을 먹게 내 팀쪽으로
공을 찼다. 하여튼 그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고
또 한점은 점호시간이다. 물론 어렵고
힘들었지만 재미있긴 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는 하나'시간이다.
그동안 지은 죄를 하나님께 회개하고
감사해 하며 찬양도 하였는데 그 다음
프로그램인 폭죽놀이와, 한밤의 숨바꼭질
..재미있었다..
그 다음 날,,, 캠프 마침예배를 드리고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할 때, 너무
서운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혜기, 은향이, 희영이, 하은이,
연주언니, 하영이, 한우장사(?ㅎㅎ),
성경이 등등등등 모두 헤어진다는 것
이 서운했다.
이 캠프를 마치며 난 지금까지 있었던 모
든 일들을 잊고 새로운 공부 방법으로
열심히 사사과제와 공부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런 사사학교를 알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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