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8기김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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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찬 (203.♡.108.40) 작성일08-03-01 09:36 조회42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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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5일


드디어 캠프가 시작이 되었다.


동구청소년수련원에 도착을 하고나니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행글라이더 이었다.


들어가 보니 대강당 소강당으로 나뉘어 있었다.우리는 짐들을 다 앞에다 두고 소강당으로 들어가서 사사강령을 하고 수학 시험을 보았다.수학이 싫었지만 그래도 그냥 이신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시험을 하고나서 조를 했다.이렇게 하니 벌써 저녘을 먹을 시간! 저녘을 먹고 2층오로 가보니 탁구 대가 있었다.그냥 탁구를 다윗이와 치고 나니 시간이 빨리 갔다.저녘에는 공부를 좀 하고 나니 전겸도 목사님이 오셨다. 그래서 그 강의를 듣고 나니 밤이 되어있었다.역시 캠프만 오면 하루가 빨리 가는거 같다.이제 점호시간.첫날의 점호는 그냥 거의 벌을 받지 않았다.


2월26일


수요일 아침에 날이 밝았다.그런데 우리 방의 채모군이 코피를 흘려서 이불이 빨간색으로 번져있었다.그냥 우리는 다 알아서 하라고 하고 나갔다.아침묵상을 시작하고 제일로 좋아하는 밥을 먹으러 갔다.그 밥을 다 먹고나서 탁구를 치러갔다.이렇게 하다가 또 공부를 하고 축구시간이 왔다. 땅이 정말 환상으로 멋있었다. 진흙이 널렸는데.. 넘어지면 어떻게 되나...이런 생각을 하면서 우연히 내가 골대까지 가 있었다.깜짝 놀랐지만 그냥 공오는 것을 차고 공이 안오면 멍하니 있었다.이러니 당연히 골키퍼는 심심하다. 장난으로 나가자 말자 골을 넣다.우연히 넣은 것 같았다.역시나 일이 일어났다.은석이가 축구를 하다가 진흙에 정통으로 넘어져서 옷이 너무나도 더러워졌다.


그것이 끝나고 다 씻고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해보니 벌써 저녘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저녘을 먹고 탁구를 치러 갔다.다윗이랑 또 탁구를 치고 공부를 하고 점호를 해보니까 벌써 목요일이라는 시간이 되었다


2월27일


목요일 이제 내일이면 집에 간다.아침묵상을 또 하고 아침을 먹고 탁구를 치고.. 아침에는 하는 짓이 똑같았다.소아질문법과 수학등을 하고 나니 또 점심.... 점심을 먹고 나니 탁구를 치러 저절로 갔다.


다윗이랑 또 탁구를 치고 수학과 영어 공부를 하고 나서 저녘을 먹었다.하지만 저녘을 먹고 나서 탁구를 치지는 않았다. 그냥 다윗이랑 같이 담이 있는데 그 담을 넘어가면서 놀았다.(야마카시)


이러고 공부를 하고 나서 간식시간이 되었다.역시 꿀맛이다.간식을 먹고 나니 우리는 하나를 하였다.그리고 불꽃놀이!!!!


내 것은 별로 멀리 나가지는 않았지만 재미는 역시 있다.


이것을 하고나서 점호시간이 되고 우리는 약간의 벌을 받고 난뒤에야 잠을들었다.


2월28일


금요일 집으러 오는 시간!


아침부터 이신선생님과 다른 사사리더들하고 축구시합을 하였다.상대팀은 사람이 12명 정도 이었고 우리는 7명이 었다. 정말 질 정도 이었다.이 축구를 하고 짐을 싸고 시상식과 예배를 드리고 나니 점심시간 이 시간만 지나면 간다.간다는 것에 느리게 먹었다.드디어 버스를 타고 왔다.


다짐:꼭 혼자서 공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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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모군? 채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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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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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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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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