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 감상문-최은석(다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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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은석님 (59.♡.244.169) 작성일08-03-06 20:20 조회3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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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캠프를 마친 후 약간 아쉽기도 하다. 그 이유는 아직 질문법을 다


완성을 못하였기 때문이다. SMT캠프 동안 질문법의 재미가 붙다니 참


신기한 일이다. 나 자신도 신기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SMT캠프 동안


거기 있는 사사리더들과 선생님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지기가 싫었다.


벌써 5일이 지나가다니... 너무 아쉽다.  목요일 밤과 금요일 낮에 나는


다윗 형과 같이 CCM을 부르는 데 참 재밌었다. 특히 밀알,


나로부터 시작되리,  예배합니다 등.. SMT 캠프 공동체 훌련을 할때 축구를 하는데 나는 축구만 하면 몸개그 신! 흙탕물에 3, 4이상 넘어졌다.


공 빼앗을려고 가다가 혼자 미끄러져서 넘어지고, 상대편 공 뺐고


공을 갖고 가려고 하는데 혼자 미끄러져 넘어지고.. 이 만큼보다 더 많이


넘어졌는데 내가 생각해도 나 자신이 웃기다. 이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불꽃놀이.. 사사캠프 때 불꽃놀이 한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불꽃놀이를 하는데 우리 디코쌤은 아주 강한 공격을 하였다.


아마 이신쌤도 막기 어려울 것이다. 손에서 불꽃이 나오는 공격을 하였다.


우린 그 공격을 뚫고 디코쌤을 공격하려고 하였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 공격은 한가지 단점! 금방 불꽃이 없어진다.. 다윗형과 나는


그틈을 타서 공격을 하였다. 아.. SMT캠프 중에서 제일 기억남는 일..


축구할 때 몸개그 한 것, 불꽃놀이 할 때 디코쌤을 공격한 일. 나는 이


캠프를 통해 가져온 것, 얻어온 것이 많다. 질문법을 통해 지식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제2회 SMT캠프를 한번더 참석하고 싶다. 질문법은 생각보다


별로 어렵지 않아서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공부가 더 재밌어진 것 같다.


특히 수학, 독서. 선생님들께 SMT캠프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SMT캠프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열심히 우리에게 공부법을 알려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직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하는 사사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할게요. 어떤 어려움, 골리앗이 나타나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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