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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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기 (121.♡.37.42) 작성일08-03-03 17:23 조회34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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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를 하란 말 때문에 조금은 걱정을 했지만 가벼운 몸으로 캠프를 맞이했다. 하지만 그 날부터 많이 힘들었다. 소아질문법, 질문학습법, 영어 ser 7단계 완전 입학캠프 수준이었다.  하지만 하루하루 재미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내가 너무 불성실한 것 같아서 막 기도를 하면서, 찬양을 하면서 울었었다. 마찬가지로 마침예배를 끝나고 나서도 친구들과 헤어짐에 아쉬어서 많이 울었다.


하지만 많은 것을 배워가서 더 좋았던 것 같다.


SMT캠프에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했으면 사람들이 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하고, 또 지금 막상하려니 어려운 것같고, 교회에서 찬양을 할 때 캠프에서 불렀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막 눈물이 나온다. 이번 캠프는 다른 캠프보다 더 많이 은혜를 받아서 너무나 좋은 것 같고 열심히 또 공부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

댓글목록

박규리님의 댓글

박규리 아이피 127.♡.0.1 작성일

혜기야~안뇽~나 규리ㅋㅋㅋ퇴학 되지 않고 열심히 해야지너 볼수잇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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