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일명"YM"이란 단체를 아세요?

거기에 king's kids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제가 그걸 하는데..그곳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중요시하고

사사학교는 하나님과의 교제도 중요시하지만

서로관의 교제도 중요시 하잖아요. 근데 그곳은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할 수 있게

호칭도 "자매님, 형제님"에다가 나이관계없이 존칭어를 써서

일정 선을 그어 그 이상 다가갈수 없게 하고요.
개인적인대화금지, 개인적인 연락금지.

사사학교의 부족한 부분을(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겁니다.)

킹킹(킹스키즈의 준말)이 채워주고

킹킹의 부족한점을 사사가 채워줘서...

저는 궁합이 정말 잘맞는다...두개다 하길잘했다라고...생각하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캠프날짜가 겹쳤어요,

처음에는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킹킹말고 사사캠프를 오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킹킹도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같고...

둘다하고싶은데...

게다가 사사리더들이 너무 보고싶고...지금까지

사사재판정, 사사벨같은거 관심없다고 굉장히 대충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게다가 사사리더들은

일년에 한두번이나 보는데 킹킹은 매주보거든요?

그리고...

어쨌든, 사사리더님들의 의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사사리더님들같으면...정말 어떻게 할것인지 제입장이되어서

생각해주세요. 어려우면 상황을 바꾸든가...??해서...

예)시간은1분밖에 없는데 사회과학 둘다어려운데

      뭘공부해야하는지 같은걸로...?<좀 극적인듯.

P.S 은향아 성경아 메일주소좀 써줘라 엄마가 다 날려먹으셨다.